자다가 중간에 소변 누러 가시나요??
안녕하세요!!
GTA를좋아하는트럭소녀간호사입니다!
잠을 자다가 중간이 소변누러 가는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보통 밤에 잠들면 아침에 잠에서 깨기 전까지 소변을 안 누러가시는지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건강을 생각하면 어떤게 좋은걸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밤에 소변을 늘어가게 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소변을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 두 시간 내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밤에 소변누러가는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자다가 소변을 보러가는 증상을 야간뇨라고 합니다.
물론 건강한 경우에도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신 경우에 자다가 소변을 보게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소변때문에 잠이 깬게 아니고 수면주기에서 얕은 잠에 올라왔을 때 소변이 마려운게 느껴져서 화장실을 가게되는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어쩌다 한번씩 화장실을 가게되지 소변 때문에 자다가 깨서 매일 화장실을 가지는 않겠죠?
야간뇨는 병적인 증상이 맞으며 남성에서는 전립선 비대로 인한 잔뇨로 인해 야간뇨가 잘 생기고 여성에서는 배뇨통, 빈뇨, 절박뇨 증상과 함께 요로계 감염의 4대 증상중 하나가 야간뇨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밤중에 한 두 번 정도 소변을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수면 중에도 신장이 계속 작동하여 소변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만, 하룻밤에 2회 이상 자주 깨어나 화장실을 가야 한다면 야간빈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간호사님께서 근무 특성상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가지고 계실 텐데, 이런 경우 방광의 리듬도 불규칙해질 수 있어요. 건강을 위해서는 취침 2-3시간 전부터는 수분 섭취를 줄이고,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취침 전 화장실을 다녀오시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만 밤중에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참는 것은 오히려 방광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화장실을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수면 중간에 화장실에 가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방광의 기능이 약해질 수도 있고, 저녁 늦게 많은 양의 물이나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카페인이나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이런 음료를 저녁에 마신 경우에도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경우로는 수면 무호흡증이나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건강 상태들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원래 자는 동안에는 소변을 보지 않고 푹 자는 것이 정상입니다 자다가 깨서 야간소변을 보는것이 매일 반복된다면 신기허증 신양허증등의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밤에 잠들면 요의가 느껴지지 않고 아침까지 참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아침에 많이들 화장실 가시는거죠. 밤중에 소변을 자주 누러 가는 경우, 이는 과도한 수분 섭취, 배뇨기능 이상, 또는 수면 중 호르몬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수면 중 소변을 자주 보러가신다면 정확한 원인 파악 위해 병원 진료 봐보시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