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살이 찐 상태에서 수술을 하는 것과 다이어트 후 날렵한 턱선일 때 수술하는 것 중 어느 쪽이 흉터가 덜 남을지는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흉터 정도는 개인의 체질, 피부 상태, 수술 방법과 의사의 숙련도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수술 부위가 피하지방이 적고 피부가 얇은 턱 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체중 변화에 따른 흉터 차이는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수술 시 접근 방식과 봉합 기술, 술 후 관리가 흉터 최소화에 더욱 중요한 요소일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미용적 필요성과 당위성이 크다면 현 시점에서 수술을 고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향후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 처짐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겠지만, 이는 수술 여부와 무관하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수술 전 피부과 또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질문자분께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숙련된 의사의 선택과 꼼꼼한 술 후 관리가 흉터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