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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느시248
냉엄한느시24823.08.11

회식자리에서 실수를 했어요 어쩌죠?

회식자리에서 실수를 했어요.

저는 직장다닌지 5년차인 여자 대리입니다.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팀장님(50중후반남성)께 팔짱을 끼는둥 스킨십을 했어요 ㅠㅠ


그래서 집에 가는길에 팀장님이 불편하다 말씀하셔서 죄송하다고 한후 회사에서 계속 봬야하는데 제가 실수를 해서 앞으로 어째야할지 모르겠다 라고 하니 팀장님이 아 여기서 일어난 일가지고 업무까지 끌어들여서 그렇게 할 생각없다. 그래서 감사하다. 하고 넘겼는데 계속 신경이 쓰여서요.


그냥 출근시 아무일도 없던거처럼 지내는게 맞는거죠?

아니면 이직을 해야하는 걸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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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팔장 낀거로 이직까지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회식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로 실우한거 사과하시고 팀장님이 받아주신거면 그거로 또 사과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하시는 업무 열심히 하시기만 하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다시한번 사과를 했고 괜찮다고 했으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너무 그렇게 생각해서 불편하게 생활하면 팀장님도 더욱더 불편해질수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1

    안녕하세요. 숙연한호돌이208입니다.


    별로 신경 안 쓰실 수도 있어요.

    반복되는 실수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누구나 실수를하는법이지요.

    반복하면 고의적이되겠지만

    앞으로 아무일없다는듯

    안하면된다고봅니다.


  • 안녕하세요. 청초한숲제비87입니다.


    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다니는게 최고일듯합니다.

    그리고 다음번엔 안그러면 되니까요!


  •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아무일 잆었던 것처럼 하시면 될것 같고 정 불편하시면 테이크 아웃 커피 한잔 사서.


    상대방 분께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신경 쓰여서 생각나서 커피한잔 드리면 불편함이 줄어들지 않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