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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궁금합니다~~~~~!!!!

세돌지난 여자아이가 어린이집서 쉬싸고 나오면서

가끔 바지나 티에 묻어서 옷을 갈아입고 나올때가 종종 있거든요?

집에서는 아이가 쉬야를 다하고나면 저를 부르고 바지올리는거 도와주긴 해서 소변이 묻는 실수는 없는데ㅜㅜ

어린이집에서는 아무래도 아이들도 많고 스스로(?) 하고 나와서 그런지 묻을때도 있나봐요

다른 아이들은 크게 실수가 없어보이거든요

제가 모르는 걸수도있지만 집에서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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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대.소변을 보면서 실수를 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벗고, 입고 그리고 볼 일을 보고 뒷처리를 하는 부분이 미흡하기 때문에 이러한 실수를 조금씩 하는 것인데요.

    아이에게 대.소변을 보고 난 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세 돌이 지났어도 선생님.부모님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시기 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하여 아이의 화장실에 사용이 조금은 나아질 수 있도록 가정 + 원이 연계하여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직은 소변을 처리하는게 쉽지가 않아서 그럴수있으며 성장하다보면 이러한부분이 점차 좋아질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세돌 지난 아이라도 어린이집에서는 환경이 다르다 보니 서두르거나 긴장해 소변이 묻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천천히 혼자 바지 올리기 연습을 반복하고, 옷 입기, 내리기 편한 바지를 입혀 주세요. 어린이집 교사와 상황을 공유해 화장실 사용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