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완골골절후 6주되는데요. 팔이안올라가거든요.
상완골골절후 6주되는데.팔이 만세하듯이 안올라가요.
앞옆으로 모두 안올라가서 걱정이거든요.
물리치료.운동치료 일주일6일치료받고요.
도수치료 일주일에 30분 2번하는데도 팔이 안올라가요.
어느정도 운동 해야지 팔강직되지않을까요?
너무걱정이예요.
매일 30분씩 몇번 운동 시간 알려줄수있을까요?
혹시 이렇게 매일하는데도
팔이 안올라가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너무걱정되고 막막해요.
의사샘은 팔이 너무 안올라간다고 올려야한다고 하시는데 올리면 눈물나게 아퍼요..이고통을 참고 억지로 올려야할까요?ㅜㅜ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완골 골절 후 회복 과정에서 팔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 것은 걱정스러운 상황이지만,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인내심과 꾸준한 재활입니다. 팔이 올라가지 않는 것은 유착이나 관절의 강직으로 인한 문제일 수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재활치료가 중요합니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운동 해주시고 조금씩 단계적으로 운동의 강도를 조절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 같은 경우 하루에 2~3번 정도는 해주시고 통증 같은 경우 참을 정도로 억지로 올리지는 말고 약간 불편함이 있는 정도 까지는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운동 뿐만 아니라 도수치료도 같이 주 1~2회정도 같이 병행 해주시는 것은 아주 잘해주고 계시는 것으로 꾸준히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의 가동범위를 확보하기위해서 스트레칭을할때에는 어느정도의 통증을 참으로면서 스트레칭을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받는거 이외에 집에서 혼자 따로 스트레칭을 꾸준하게하는것이 중요한데요
통증이있더라도 참을수있는 정도까지 꾸준하게 스트레칭과 운동을한다면 점차 가동범위도늘어나도 증상도 호전될수있습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완골 골절 후 팔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는 경과에 따라 다르지만 강직을 예방하려면 꾸준한 재활이 중요합니다 30분 씩 하루 2회 정도 물리치료나 운동을 진행하되 통증이 심한 경우 강제로 올리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운동 범위를 늘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상완골 골절 후 6주가 지난 시점에서 팔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 것은 흔한 고민이예요. 회복 과정에서 아직 완전히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무리하게 움직이려고 하기보다는 천천히 재활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일주일에 6일, 도수치료를 30분씩 2번 받는 것은 아주 좋은 시작점이에요. 운동을 통해 팔이 강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필요해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2-3번, 각 세션마다 20-3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을 해보세요.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면 억지로 참으면서까지 올리려고 하지 마세요. 통증을 느낄 때는 잠시 멈추고 쉬는 것이 중요해요. 조급해하지 마시고, 몸의 신호를 잘 들어보며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장기적인 회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간이나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현재 받고 계신 치료를 신뢰하고, 꾸준히 노력하시면 점차 나아질 거예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느정도 통증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이후 재활과정에서 관절운동범위를 늘리기 위해서 진행하는 치료나 운동시에 약간의 신장감과 통증이 발생하는데요,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4-5점 이하의 통증은 운동 이후 염증반응이 심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라면 허용되는 정도입니다.
관절운동범위 증진을 목표로 하시는 운동은 특정 시간이나 횟수를 정하지 않고, 수시로 꾸준하게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보내주신 질문 잘 읽어보았습니다.
상완골 골절 후 회복 과정에서 팔이 잘 올라가지 않아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현재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열심히 받고 계신데, 통증이 심하고 팔이 원하는 만큼 움직이지 않으면 정말 답답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억해야 할 점은, 회복 속도는 개인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시점에서 회복이 더 지연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일주일에 여섯 번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받고 있고, 도수치료도 병행하고 계시네요. 이러한 치료는 팔의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통증이 동반되는 과도한 움직임은 오히려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30분씩 몇 번의 운동을 해야 할지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보통 물리치료사와 협력하여 적절한 운동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는데도 팔이 올라가지 않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현재의 치료 방식이나 강도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현재의 치료 계획을 조정할 수 있도록 담당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을 무리하게 참으며 팔을 올리면 자칫 다른 부상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심한 통증을 느낀다면 잠시 중단하고 통증을 가라앉힌 후 다시 시도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상완골 골절 후 6주가 지난 상태에서 팔이 올라가지 않는 상황은 정말 걱정이 많이 되실 수 있습니다. 상완골 골절은 뼈 자체의 치유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관절의 움직임 회복도 중요한 부분인데,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일시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장기적인 강직이나 유착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운동 및 물리치료가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일단 현재 하고 있는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보시되, 치료의 강도나 방법을 조금 더 수정하거나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팔이 아프고 잘 올라가지 않는 이유는 많은 경우 근육이나 관절, 인대의 유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럴 경우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스트레칭 및 관절 운동을 더욱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팔을 강제로 올리면 당연히 통증이 크겠지만, 통증의 범위와 한계를 체크하며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운동 범위를 늘려가는 것이 필요해요
운동 시간에 대한 부분은 일주일에 6일 치료를 받고 있으므로, 하루에 30분 이상씩 하는 것은 무리가 되지 않지만, 짧고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5~6번 정도, 한 번에 10분씩 여러 번 나누어 진행하는 방법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팔을 올리려고 할 경우 과도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무리하게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