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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호랑나비195
친근한호랑나비19522.05.12

공황장애도 심리상담을 통해 나아질수 있나요?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데 약만으로는 아직

마인드컨트롤이 어려운것같아요 어떻게 하면

심리적으로 더 여유 있어지고 부담이 덜 될까요..

약 복용중인데도 머리 깎는것부터 대중교통도 이용하기가 너무 어려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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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물론 공황장애 또한

    약물 치료와 동반하여

    심리상담치료를 함께 받는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때문에 상담을 함께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심리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을수있으며

    또한 약물에 대해서 조금 변경을 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어느정도 기능을 회복시키는 요인이 된다면

    심리상담을 그 안정된 기능을 조금더 향상시킨다고 볼수있을것입니다

    예를들어 약은 어느정도 기능을 끌어올리기 위한것이며

    상담은 그 올린 기능을 좀더 자유롭게 쓰고 대처할수있는 방안을 모색하는것으로 볼수있기에 심리상담을 병행하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약으로 컨트롤 하기 힘들어 하시는군요.

    심리 전문 상담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도 나아질 수 있을 것 입니다.

    답답한 마음을 상담가에게 털어 놓음으로써 마음이 가벼워 질 수 있으니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요즘 힘든 상황 백번이해가 됩니다.

    호흡곤란, 식은땀 등 공황장애 발작이 나타낱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더욱 심각해져 만성 공황장애로

    번질 수 있습니다.

    증상에 맞는 복합적인 치료법으로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지하철에서 버스타기가 두렵거나 사람 많은곳은 숨이 막힌다거나

    비행기 탈 생각만해도 아찔한 순간들이 스트레스를

    주기때문에 이에 속합니다.

    그리고 공황장애가 있으면 일상생활에서 예고없이 갑자기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공황장애는 통계적으로 인구의 약 1.5~2%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20, 30대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2~3배 많답니다.

    - 대인관계 주변과의 갈등 스트레스

    - 뇌신경전달물질 시스템 이상

    - 불안, 공포를 조절하고 관장하는 편도체, 전두엽 해마의 문제

    - 카페인, 알코올, 알레르기 치료제 등이 공황장애 발생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입니다.

    특히 공황장애 의심 증상이 있다면 자가 진단을 통해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와 관리를 통해 만성화 하는 것을 막는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담가들은 많은 상담을 통해서 각자의 노하우로 심적인 부분에 위로가 되고 치료를 해줍니다.

    그렇기에 공황장애 등도 심리 치료를 통해서 한결 편안한 마음을 지닐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공황장애란 곧 어떤 위중한 일이 생길 것 같이 아주 심한 불안감을 느껴,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일어나는 일종의 도피 반응이 나타나는 걸 말합니다.

    아직 공황장애 원인은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는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아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에 무게를 두고 진단‧치료합니다.

    공황장애가 있으면 마치 목숨을 잃을 것 같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하지만 공황장애 증상으로 평범한 일상이 무너지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면 조기에 치료해야 재발이 적고, 2차 질환 발생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공황발작의 정확한 진단과 상태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공황장애를 극복하려면, ① 불안을 유발하는 생각을 확인하여 대처를 준비하고, ② 이런 신체증상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공황을 예방하려는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를 극복하려면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의지입니다. 다만, 혼자만으로 버티기 힘들다면 주위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힘을 얻을 수 있으며, 더욱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한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다면 보다 수월하게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