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산대 의대vs한림대 의대 어디가 더 낫나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수시 원서 중에 한림대 의대랑 부산대 의대를 썼는데
부산대는 교과에 최저를 맞춰서 웬만하면 붙을 것 같고
한림대는 학종이라 1차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붙으면 면접도 당연히 갈 거고요.
고민인 건 만약에 둘 다 붙었을 때 어느 곳을 가는 게 미래에 더 나은 선택일까 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부산인데 사정상 나중에 서울 가서 사는 걸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부산대에 진학한다면 인턴이나 레지던트 지원을 서울 병원에 하고 싶습니다(아직 현실을 잘 몰라서 이게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원까지 생각하면 서울에 병원이 있는 한림대가 낫다 싶다가도
대학생활을 하는 건 부산대가 여러모로 편할 것 같습니다 등록금 같은 금전적인 부분도 부담이 덜하고요.
한림대가 TO가 많다고 들었는데 취업할 때 더 유리한 부분이 있을까요?
의사가 되면 생각이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아직까진 개원의보다 대학병원에서 일하면서 교수가 되는 게 꿈입니다.
현직 의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당연히 한림대를 붙으면 한림대를 가라고 할듯 합니다 물론 의대 둘다 좋긴하지만 서울에서 일을 하신다면 아무래도 한림대가 좋아보이구요 그러나 일단 결과는 기다려보고 안돼면 부산에서 의대 졸업하고 서울에서 취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학교 모두 의사 국가시험, 전공의 지원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전공의 지원은 출신 의대와 무관하게 전국 병원에 지원 가능합니다. 부산대는 국립대가 비용, 생화 편의성이 높고 학풍, 동아리, 연구 인프라가 탄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림대는 서울권 병원 네트워크 접근성이 좋지만 비용 부담이 커 장기적으로 교수, 전공의 목표라면 부산대가 더 안정적인 선택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