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가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교수님들께서 “시험 잘 쳤네?”라고 해주셔도, 제가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건지 모르겠을 때가 있어요.
고3 때는 걱정이 있었는데, 결국 제가 원하던 걸 이루긴 했거든요.
→(예전에는 “그때 더 열심히 할 걸…”이라는 후회였다면, 지금은 성적을 보고 “내가 어디서 놓쳤을까?”)
근데 그렇다고 해서
“너 잘하고 있어.”
“종강이어도 공모전도 하고, 봉사도 하잖아. 대단해.”
이런 말을 듣고 싶은 건 아닌 것 같아요.
뭔가 제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는 느낌이 들어요.
→(비유하면, 저는 지금 수학 문제 풀이 과정을 알고 싶은데, 누가 답만 딱 알려주는 느낌이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