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가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교수님들께서 “시험 잘 쳤네?”라고 해주셔도, 제가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건지 모르겠을 때가 있어요.

고3 때는 걱정이 있었는데, 결국 제가 원하던 걸 이루긴 했거든요.

→(예전에는 “그때 더 열심히 할 걸…”이라는 후회였다면, 지금은 성적을 보고 “내가 어디서 놓쳤을까?”)

근데 그렇다고 해서

“너 잘하고 있어.”

“종강이어도 공모전도 하고, 봉사도 하잖아. 대단해.”

이런 말을 듣고 싶은 건 아닌 것 같아요.

뭔가 제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는 느낌이 들어요.

→(비유하면, 저는 지금 수학 문제 풀이 과정을 알고 싶은데, 누가 답만 딱 알려주는 느낌이랄까 싶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그냥 저에 대해 잘 아는 것에 집중했던 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그리고 표면적으로 보면,

    제가 잘 하고 있는 것인데도,

    어떤 결과나 행동에 대해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어요.

    대학 졸업하고도 말이죠.

    그래서, 졸업하고 한 2년 정도는 뭔가

    내가 원하는 공부나, 어떤 지식 등,

    제가 원하는 오만 것들에 대해서 깊게 파본 것 같아요.

    ai 공부, pkm에 관한 여러 메모 방법과 생각들

    10년치의 모든 디지털 데이터 백업 및 정리,

    풀업, 자전거 등의 운동,

    나를 안정화시킬 수 있는 행동, 생각, 공부 등,

    친구 관계,

    가족 관계,

    더 많은 거 같은데 기억해내기 어렵네요.

    나에 대해 잘 알고,

    나의 생각이나 행동에 대한 확신이 생기니까

    그 다음부터는 미래의 생각이나, 현재의 행동, 계획 등에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 1년 동안은, 단단한 정신적 기반을 가지고, 많은 성장이 있었어요.

    뭔가에 확신이 없을 때,

    나에 대해서 잘 알려고 하고,

    나를 잘 보살핀다는 느낌으로 계속 살아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저는 한 2년 정도 보낸 거 같네요.

  • 인생은 뭔가 항상 내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하면서 앞으로 가는 거 같습니다. 누군가는 내가 잘하고 있다고 말을 하지만 나 스스로 의문이 생기기도 하죠 그런 시기에 한번 철학관련 책을 읽어보시거나 아니면 리프레시겸 여행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스스로 이미 답을 찾은 것 같은데요?

    잘 사는 삶이란 사람마다 모두 기준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남이 알려줄 수 없고 정답 또한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했을 때 성취감을 느끼고 삶이 풍족해지는지 여러 경험을 통해 얻어보는게 좋응 것 같아요

    학업, 공모전 등등도 성취를 느끼게 하지만 나의 내면과 정서적인 면을 채워주는 활동도 중요합니다. 지금 질문자님처럼 생각이 많고 섬세한 분들에게는 더 필요한 부분이에요.

    지금처럼 학업을 하시고 남는시간에 새로운 취미활동이나 내가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다른 활동도 도전해보세요. 

  • 허~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모든 분들이 다 개인적 만족감이 틀리겠지맛요

    스스로 잘살아나 생각을 하는 이유중

    하나는 자기 만족이 끝났을때

    두번째가 외롭거나 혼자라는 기분이 들때

    세번째가 첫번째와 두번째 모든게 허탈 할때

    이렇게 느낀거라 생각해요

    내가 살사느냐는 스스로 평가하면 안될것

    같다고 생각하거는요

    난 잘살았다 생각하지만 반대로 주의에서

    아니다 그러거나 또 반대로 난 잘못살고 있어

    하지만 주위사람들은 저사람 잘살고 있어 라고

    하는경우죠

    스스로 잘사느냐는 책임감에 비롯되지 않을까

    하거든요

    가족이 친구들이 모여서 웃을수 있는 환경이면

    잘사는거이고

    항상 억굴하고 짜쯩나고 스트레스면

    그건 잘못살고 있는게 아닌가 해요

    그러니 스스로 돌아볼 필요도

    있지만 나의 옆에 누가 있느냐도

    챙겨야 알수있을것 같아요

  •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일 것 같습니다. 저도 20대에는 타인의 평가에 상당히 예민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칭찬을 잘 받아드리지도 못했습니다. 항상 무언가 공허하고 외로움도 많았었습니다. 지금 뒤돌아보면 그저 자연스럽고 아무렇지 않게 지나간 일이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그러한 고민은 옅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내가 해야하는 내 의무에 대해 집중하시고 여행이나 알바, 새로운 경험들을 통해 세상에 어떤 일들이 있는지 배워보시면 어떨까요?

  • 근데 그런 걱정과

    고민을 하는건 그 시기에 어찌보면

    당연하게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그냥 무슨 말을 듣고 싶다 그런게 아니면 충분히

    나의 감정을 간단하게라도 적어보고 생각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