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텐트라는 말은 원래 서커스에서 쓰던 큰 천막에서 나온 표현인데, 정치에서는 여러 성향이나 이념이 다른 사람들이 한 텐트 안에 다 모인다는 뜻으로 써요.
선거에서 이기려고 보수 진보 중도 등 다양한 세력들이 힘을 합쳐서 하나의 연합을 만드는 걸 말해요.
예를 들어 한 정당만으로는 이기기 힘들 때, 여러 당이나 정치인들이 뭉쳐서 단일 후보를 내거나 연합 세력을 만드는 전략이에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선거 때마다 빅텐트라는 말이 자주 나오고, 표가 분산되는 걸 막고 힘을 합치자는 취지로 이런 용어를 써요.
결국 빅텐트는 그냥 큰 텐트라는 뜻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한 팀이 돼서 더 큰 힘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쓰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