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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뼈건강을 위해 햇빛을 받으라고 하는데 원리가 무엇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3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운동 프로그램을 보다 문득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골다공증 예방과 뼈건강을 위해 햇빛을 받으라고 하는데 햇빛과 뼈건강의 상관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햇빛을 받으면 뼈가 건강해지고 밀도가 높아져서 골다공증이 안 걸리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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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골다공증 치료에 비타민 D와 칼슘이 중요합니다. 비타민D 합성을 하려면 햇빛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뼈를 이루는 중요한 성분중에는 칼슘이 있습니다.

      이 칼슘을 위장관과 신장의 재흡수를 통해서 높여주는데 중요한 성분이 바로 비타민D입니다.

      이 비타민D는 우리 피부에서 자외선에 노출될 때 합성되기도 하고 먹는 음식으로 보충되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서 비타민D가 합성되고 이 비타민 D가 혈중의 칼슘 수치를 높여주면서 골밀도를 높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골밀도가 떨어지는 골다공증은 여성들에게 주로 문제가 되며 주로 폐경기 이후에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남성에서는 골다공증이 아주 드물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우리의 몸은 햇빛에 노출이 되었을 때 그로 인한 반응으로 인하여 비타민D 합성이 촉진되게 됩니다. 비타민D는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서 비타민D의 합성이 유도됩니다. 비타민D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햇빛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골다공증 예방과 뼈 건강에 햇빛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는 햇빛이 비타민 D의 합성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인체가 자연적으로 비타민 D를 생성하려면 햇빛, 특히 자외선 B(UVB)에 노출되어야 합니다. 피부에 UVB가 닿으면, 그것이 피부 내의 콜레스테롤을 활성 비타민 D3, 즉 칼시페리올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촉진합니다. 이 활성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증가시켜, 이 두 미네랄이 뼈를 구성하고 강화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비타민 D 수준이 적절하면 뼈의 밀도와 건강이 유지되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줄어듭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인 질문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뼈 건강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비타민 D입니다. 비타민 D는 피부에서 자외선에 의해서 합성되기 때문에 하루 30분 이상 햇빛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원제 의사입니다.

      비타민 D는 우리가 식품에서 섭취하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칼슘과 함께, 골다공증으로부터 고령자를 보호하는 것을 도와주며, 근육과 면역체계의 건강한 기능을 촉진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비타민 D는 우유나 유제품, 간유, 고등어, 연어, 계란 노른자, 버섯 등의 음식물을 통해 흡수되거나 체내에서 자연 합성되기도 하여 비타민 D 전구체로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다가 일정한 파장(290-315nm)의 UVB 자외선을 쬐면 프리비타민 D3로 전환되면서 활성 비타민 D가 되어 칼슘의 흡수를 돕고 혈중의 칼슘 농도를 조절하며 뼈에 칼슘이 침착되는 것을 도와 구루병이나 골다공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체표면적중 약 20%만 햇빛을 쬐어도 충분한 양의 비타민 D3를 얻을 수 있고, 일단 합성된 비타민 D3는 2주 이상 활성도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주 2-3회 정도 팔, 다리 등에 30분-1시간 정도의 자외선을 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에서 비타민D의 합성이 증가하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칼슘과 비타민d를 경구로 보충해주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