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금 금리를 내리는 이유는 미국 경제가 좋아졌기 때문인가요???
미국이 지금 금리를 내리는 이유는 미국 경제가 좋아졌기 때문인가요???
미국은 어떤 기준으로 금리를 조정하나요?? 물가인가요? 실업률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현재 그렇게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정부의 재정악화, 부채증가도 문제이지만
실업률이 높아 경제가 문제입니다.
실업률을 잡기위해 금리인하로 시중에 돈이 풀리게 만들면 기업이 투자 등 소비가 많아져
고용 창출의 효과를 보려는 의도가 큽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대의 경우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기침체가 예상되어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리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율도 어느정도 2%대로 안착되었다고 판단하여 물가를 인하하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준에서 금리를 결정하는 요인은 하나의 경제 요인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복합적인 경제지표를 놓고
판단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금 미국이 금리를 내리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은 미국이 경제가 좋아서 금리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경제가 어렵기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금리를 내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지금 큰 폭의 금리 인하를 한 이유는
경기 침체를 회복해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안정적이라 판단하고,
경기 부흥을 위해 금리 인하 결정을 하였습니다.
금리 인하는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게 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낮은 이자로 기업은 투자를 하고,
가계는 소비를 하여,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 경기 부흥을 일으키겠다는 겁니다.
경기 부흥을 일으키면 인플레이션이 오기 때문에, 금리 인하는 굉장히 신중히 결정합니다.
하지만 이번 연준은 굉장히 큰 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하였습니다.
또한 몇 차례의 금리 인하를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를 인정한 것이고, 확실히 경기를 부흥 시키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는 이유는 경제가 좋아졌기 때문이라기보다는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의도가 큽니다. 금리를 내리는 결정은 일반적으로 경기 둔화 우려나 경제 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경제가 좋을 때는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리를 낮추면 자금 조달이 쉬워지고 소비와 투자가 촉진되므로, 미국이 금리를 내리는 이유는 경제 성장을 돕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조정은 여러 경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물가 안정과 고용 최대화를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금리를 인상해 물가를 안정시키고, 반대로 경기가 침체되거나 실업률이 높아지면 금리를 내려 경제를 부양하려고 합니다. 물가와 고용 상황에 따라 금리가 조정되는 이유입니다.
이 외에도 경제 성장률, 금융시장 안정성, 글로벌 경제 동향 등 다양한 요인들이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나 인상은 단순히 경제가 좋아졌거나 나빠졌다는 것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여러 경제적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승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에 연준이 금리를 꾸준히 인상한 이유는 당시의 금리가 낮아서 투자 및 소비가 과열되고 그로 인해 물가 상승이 과도하다는 판단 하에, 물가안정을 위해 금리를 인상하여 경기를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연준이 금리를 0.5% 인하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시각이 있습니다. 연준은 물가상승률이 목표로 했던 2%대로 안정되었다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으나, 직후의 시장에서는 그간의 금리인상의 효과가 단순히 경기 안정과 물가 안정을 넘어서서 금리 인상으로 인한 투자위축, 소비위축, 고용감소 등의 부작용이 과다하여 경기침체로 접어들게 되는 국면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였고, 그로 인해 인상 직후에는 자본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까지 이어지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전월 -7.0에서 크게 오른 1.7로 상승전환하였고, 실업수당 청구건수 또한 1만건 이상 줄어든 것으로 발표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고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 급격히 확산되었습니다.
따라서 인상 직후 반영되지 못하였던 경기호황에 대한 기대감과 낙관이 비로소 증시에 반영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향후 경기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는 이유는 미국 경제가 좋아져서가 아니라 경기 둔화나 침체 우려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입니다.
금리를 인하하면 소비와 투자가 촉진되지만 금리가 내려가는 것은 경제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물가 안정과 고용 최대화를 두 가지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가 상승률(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을 중심으로 금리를 조정하며 이 두 가지 지표가 주요 기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좋지 않아질 가능성도 있고
더불어서 미국의 물가가 어느정도 잡혔기에
이에 따라서 기준금리를 내린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미국이 금리 인하를 하는 기준은 물가와 실업률 두가지 모두 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준에서는 물가 상승률, 즉 인플레이션을 중요한 지표로 봅니다. 또한 노동 시장 상황도 금리 조정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실업률이 낮고 고용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금리를 인상하고 반대인 경우는 금리를 인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에 대해 연준 의장인 파월은 최근 실업률이 올랐으나 역사적 수준에서 봤을 때 낮은 수준이고 미국 경제 침체 신호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