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형제가 있으면 둘째가 더 귀엽고 예쁜가요?

이번에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들이 저에게 둘째만 너무 예뻐하는게 눈에 보인다고 합니다. 저는 첫째, 둘째 둘다 공평하게 애정을 준다 생각했는데 주변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네요. 둘째에게 더 관심 가는건 어쩔수 없는 현상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완전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둘째가 더 작고 보호가 필요해 보여서 관심이 더 가는 경우는 흔합니다. 다만 표현이 한쪽에 치우치면 첫째는 서운함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첫째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고 칭찬과 스킨십을 균형있게 나누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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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은 없을 것 입니다.

    둘째는 막둥이라 더 부모의 챙김이 필요로 하다 라는 생각에 더 애지중지 함이 커서 관심을 더 두는 경향이

    높겠습니다.

    하지만 자식들의 차별은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똑같이 사랑을 주고, 애정을 쏟고 관심을 두면서 자식들 모두에게 공평.평등함으로 부모님의 사랑,애정, 관심을 전달

    해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관심이 막내한테 가는 편이지요. 이러한 관심이 막내에게 가는 이유는 막내가 아직 어리고, 늦게 낳고, 그만큼 실수나 어려보이기 떄문입니다. 첫째도 충분히 어리고 실수를 많이할 수 잇으나, 첫째는 그동안 키워놓으면서 준 사랑이 있고, 가르친 것이 있으니, 실수나 사고를 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다만 이러한 사랑의 차이가 느껴진다면 첫째의 경우 큰 시기, 질투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똑같은 자식이면

    다 똑같이 이쁘고 애정이 갈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무조건 둘째가 더 이쁘고 애정이 간다고 하기 보다는

    첫째와 둘째는 분명히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보기에

    매력을 다르게 느낀다고 생각이 듭니다.

    첫째는 자라온 환경상, 첫째 맏이 이기 때문에

    둘째 보다는 조금 더 어른스러운 모습도 있을 수 있고

    든든한 모습을 보일 수가 있는데

    둘째는 반면에 동생으로 자라왔기 때문에

    부모님 한테는 어린아이 같은 면모들이 많아서

    더 애교가 있을수도 있고

    첫째와 둘째에서 느끼는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동생한테 느껴지는 귀여움에 더 시선이 가서

    그러는 게 아닐까 싶어요~

    아니면 동생이기 때문에 더 챙겨줘야 한다는 마음이 들엇

    그런 착각이 들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부모님 이라면 사실 모든 자식이 다 사랑스럽지요 :)

  • 안녕하세요.

    둘째가 더 어리다면 둘째에게 더 애정과 관심이 갈 수는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 눈치가 쌓이면 보호자의 그러한 관심의 차이를 알게 되는 경우도 있고 이게 아이에게 서운함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될 수 있으면 규칙 적용 등 여러 부분에서 아이들을 공평하게 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