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마련하려는데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중 어떤 조건이 현재 시세와 정부 대출 정책을 고려했을 때 더 유리할까요?
집을 마련할 때 각 대출의 이자율 상환기간 대출 한도 등을 고려했을 때 선택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점의 부동산 시장 상황과 정부 대출 정책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신용대출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이라는 담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낮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금리 인상 기조가 멈추고 안정화 또는 소폭 하락 가능성이 있는 시점에서, 고정 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하면 금리 변동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LTV, DSR 등 정부 규제 내에서 주택 가격의 일정 비율까지 대출이 가능하므로, 신용대출보다 훨씬 큰 금액을 빌릴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일반적으로 상환 기간이 길어 월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할때 주택담보대출이 대출기간과 대출금리에서 유리함에 따라 개인적으로 신용대출보다는 주택담보대출을 최대한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을 마련하는데 자금을 신용대출을 활용하면 큰 부담이 발생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무조건
주택담보대출이 금리가 저렴하고 좀 더 많은 대출금이 나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 신용대출의 경우 만기가 길어야 5년이지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만기가 길면
50년까지도 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dsr한도를 빗겨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신용을 담보로 잡기 보다 부동산을 담보로 잡았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여 은행에서도 저금리로
대출을 내어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연히 모든 조건에서 담보대출이 유리합니다. 담보대출은 정책상품이 있기 때문에 금리를 매우 싸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도 측면에서도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집을 마련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대부분의 은행에서의 신용대출은 그 대출한도가 적습니다.
그렇기에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시는 것이 더 유리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을 마련하는데 있어서는 당연히 정부정책자금 외에 주택담보대출이 금리와 한도면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집 마련 목적 자체가 주담대가 유리한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