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힘들다는 사람이
블로그 친구도 끊고 롤 친구도 끊고 하나요?
저한테는 피곤하다 힘들다 해놓고
정작 저랑 이어져 있는 건 다 끊어냈네요
마음이 식은걸까요..
이 사람이 힘들다고 해서 전화도 안하고
연락도 하루에 두번할까말까고
주변 사람들이 일 때문에 지친 것 같다면서
기다리라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당황스러워요..
토요일에 다 끊겼네요 보니까..
롤 전적 들어가보면 안되는거 아는데
롤 한 것도 12일이고 블로그도 12일에 -1 되어있어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힘들다’는 말은 하나의 핑계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 글만 보았을 때는 상대방의 작성자님에 대한 마음이 이전보다 식은 상태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블로그 친구, 롤 친구 등을 끊었다는 것을 보면 서서히 작성자님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 신경쓰이고 상대방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모르죠 그 사람의 마음을 저희가 알 수 없으니까요 정확한 답은 드릴 수 없을겁니다 일단 다 끊었다는건 그냥 모든게
귀찮아서 일수도 있어요 그 귀찮음에 질문자님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직접 물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직접 물어 보시는걸
추천을 드리고요 일단 기다려 보세요 기다려 보면 다시 다 접었던걸 시작할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단순하게 그냥 글을 읽었을 때 판단했을 때에는 그냥 마음이 떠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 힘들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막 끊어 내지는 않거든요 그것은 질문자님에 대한 마음이 식은 거죠
가장에너지소모가심하고 심적으로 스트레스받는것이 인간관계라고생각합니다. 시간이필요할수도있고요. 사람마다 힘듦이다르기에 어쩔수없다고봅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은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싶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여유가 없다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건 아니지만, 그 사람 나름의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