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코드가 통한다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사람들이 자신의 이상형을 말할 때 대부분 자신과 대화 코드가 맞는 사람이 좋다거나,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잖아요? 그렇다면 대화의 어떤 점에서 잘 통한다고 느껴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대화 코드가 맞거나 대화가 잘 통하는 상대를 만난다는 거에 대한 제 생각은,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해 같이 공감해주고, 같이 얘기하면서 대화가 계속 이어질수 있는 상대를 만난다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생각을 하는 상대를 만난다는거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거구요.
내 얘기에 공감하고, 힘들때 이해 해주고 위로해 주는 그런 배우자를 만나시기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베짱이26입니다.
제 기준에는 대화가 끊이지 않고, 어떤 공통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인거 같아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하고는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것을 파는 우리쥬쥬입니다.
대화가 통한다는 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을 상대방이 잘 파악해서 동문서답하지 않고 그에 따른 답을 정확히
말해 준다던가, 본인의 감정이나 느끼는 점에 대해서 말할 때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진심으로 공감 해 줄 수 있는 사람, 또는 반대되는 있는 상대방의 생각을 불편함 없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때 서로 대화가 잘 통한다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서로 관심사가 맞고 이야기가 끊기지 않고 어색하지 않으며, 계속 말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잘웃는악어150입니다.
대화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티키타카가 잘되는 게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또 그 대화가 의무적이 아닌 정말 재밌고 즐겁게 느껴지면 시간가는 줄 모를정도이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하는 가치와 관심사가 중요할 듯 싶습니다.
서로 소통 얘기가 잘된다는거예요
가끔 누굴 만났는데 대화가 안될때가 있잖아요
내가 누구랑 얘기하는걸까
이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다 하는것~
서로 관심사가 비슷하고 성격적으로도 성향이 비슷한걸 얘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