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등 기술의 발달에 따라 영어 교육에 대한 정체성 고민..
중학교 학생들이 AI 등 기술이 발달하면서 굳이 영어를 배워야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영어교과 자체에 대한 가치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통계 결과도 보이네요..
저 같은 어른들도 GPT 혹은 번역기 들이 요즘 잘 나오고,
일반적으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없다보니 기술에 의지하게 되는데..
이런한 것들이 이제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인공지능 AI는 미래 산업 발달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매개체 입니다.
물론, 미래 성장에 걸맞게 우리 사람 역시도 다양한 디지털을 접하고 배우는 것도 중요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의 학습은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긴 보담도
실생활에 유익한 종이책 학습, 대면학습이 중요 합니다.
그 이유는 문해력과 이해력에 도움이 되어지는 부분이 크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디지털 학습이 꼭 안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디지털 학습은 아이의 체계적 학습관리를 통해 적절한 수준 맞춤형 학습을 제공해 주고,
모르는 부분을 쉽게 알려주는 부분이 크다 라는 점에서는 장점이 되어짐이 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성 입니다.
디지털 학습과 대면 수업의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공부를 하기 싫은 핑계일뿐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일을하거나 무언가를 배울필요가 없습니다.
배우는것은 자신의 발전과 그것을 보완하고 개발하기 위한것입니다.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존의 문법 시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AI 번역, 통역 기술과 공존하면서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능력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AI 튜터 도입을 실시간 피드백 제공, 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해졌습니다.
개인화 학습을 확대, 보편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교사의 역할 또한 지식 전달자에서 학습 코치로 전환, 디지털 리터러시 강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AI의 기술 수준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영어의 해석이나 번역은 AI가 능숙하게 해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입시를 위해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그 이외에도 내가 배운다는 성취감을 얻는 것, 그리고 여행이나 원어민 또는 외국인과의 대화를 하는 경험을 위해서 배움은 여전히 의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AI가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섬세한 번역, 그리고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영어 공부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20년전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번역 서비스/기술의 발달로 영어 공부가 필요 없을 거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때보다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은 게 현실이죠.
실제로 번역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리고 AI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영어는 배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AI와 번역기술의 발달로 영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학생들의 의문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영어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서 문화이해, 사고력 확장, 글로벌 진출의 기반이 되기에 여전히 중요합니다. 기술은 도구일 뿐, 진짜 경쟁력은 언어를 직접 다루는 능력에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