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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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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기 발전설비 시공에 대해 궁금합니다.

1층이 45평 2층이 40평인 개인 단독주택에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시공한다고 하면

적정한 태양광 설비의 용량(몇개의 태양광 패널)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용량이 정해진 후 시공을 하게되면 기존의 가스보일러나 에어컨등을

사용하는거에 비해 얼마나 경제적인 메리트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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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개인 단독주택에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시공할 때, 1층 45평과 2층 40평의 집이라면 대략 5~6kW 용량의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이는 대체로 15~20개의 태양광 패널로 구성되며, 사용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면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가스보일러와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보다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메리트는 설치 비용을 고려한 후 4~5년 정도면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매월 절감되는 전기요금으로 더 큰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활용하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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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태양광 설비용량 일반적으로 평수의 절반 정도로 계산됩니다.

    45평 = 23-24KW

    40평 = 20KW

    태양광 패널은 와트수 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500WP * 40장 = 20KW 입니다.

    태양광 발전은 기존 가스보일러나 에어컨 대비 운영 비용이 현저히 낮습니다.

    초기 투자비용은 높지만 투자 후 5-6년 내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며,

    이후에는 순수한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태양광 사업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상계용 - 전기료 감면

    발전용- 전기판매 수익

    자가용- 상계후 판매

    주택 옥상에 유휴 시설이 있다면 발전용을 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발전을 하여 전력량을 판매하여 전기료도 납부하고도 수익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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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85평 규모의 단독주택에 태양광을 시공하려면, 하루 평균 전력 소비량(20~30kWh)을 고려해 10~15kW 용량이 적절하며 400W급 패널 기준 약 25~40장이 필요합니다.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한전에 전력을 판매하는 경우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가스보일러나 일반 전기 사용 대비 운영비가 절감됩니다. 초기 설치비는 있지만 약 7~10년 내 투자 회수가 가능하며 이후로는 낮은 유지비로 장기적인 경제적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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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집의 위치와 일조량을 평가해야 합니다. 일조량이 충분한 장소에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남쪽 방향의 경사면에 설치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주택의 전력 소비량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용량의 태양광 패널을 선택해야 합니다. 더욱이 인버터, 배터리(필요한 경우) 등 부속 설비도 고품질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공 업체의 전문성과 이전 작업 이력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