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중 채권이라는 것이 있던데 이건 어떤건지? 일반 주식이랑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되는건지? 수익구조와 위험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주식 중 채권이라는 것이 있던데 이건 어떤건지? 일반 주식이랑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되는건지? 수익구조와 위험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주식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지만 투자 자산이라는 공통점때문에 혼동하기 쉽습니다.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지분)을 나타내는 증서입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회사의 주인이 되어 이익을 함께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가 잘되면 주가 상승과 배당금으로 수익을 얻지만 회사가 망하면 투자금은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채권은 회사나 정부가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빚 문서입니다. 채권을 산다는 것은 발행자(정부, 기업 등)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며, 그 대가로 정해진 기간동안 이자를 받고 만기일에 원금을 돌려받는 계약입니다.
채권은 주식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자산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위험성도 따르는데요.
채권을 발핸한 주체(회사나 국가)가 약속한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의 경우, 회사가 부도나면 채권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거나 휴지조각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채권은 팔고 싶을 때 제값을 받지 못하거나, 아예 팔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가 자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빚 상품입니다. 주식은 소유권, 채권은 부채로 수익구조가 다르며 일반적으로 채권은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은 낮을 수 있습니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이자 수익이 확정되지만 금리나 발행기관의 신용 위험에 따라 손실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은 다릅니다 채권은 말 그대로 돈을 빌려주는것과 같습니다
즉 기업이나 국가가 채권을 발행하면 만기가 있고 만기가 되면 장부에 쓰여있는 원금을 상환하는 구조이고 표면이자가 적혀있어서 무조건 해당기간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즉 우리가 은행에서 빌리는 대출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할수 있으나 채권은 증권이며 대출과 달리 시장에서 팔수가 있습니다 즉 마지막으로 보유한 사람이 만기에 원금을 받을수 있는 권리가 있는것입니다
주식은 채권과 다르게 기업의 지분을 갖고 지분율만큼 경영권을 간섭할수 있고 이사회를 지명할수 있고 대주주가 될경우 이사회를 장악하고 이사회의 보수를 정하는 실질 경영지배자가 되는 지분상품입니다
이에 기업의 소유를 나타내며 이익에 대해서 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고 기업 청산시 잔여재산에 대한 청구권을 갖는게 주식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은 비슷해 보이지만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주식은 회사의 지분을 사는 거라 기업이 성장하면 배당이나 주가 상승으로 수익을 얻지만 망하면 원금 보장이 전혀 안 됩니다.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구조라 만기까지 들고 가면 원금과 약속된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안정성이 있습니다. 대신 수익률은 주식보다 낮은 편이고 발행 주체가 부도 나면 원금 손실 위험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식은 고위험고수익, 채권은 저위험저수익 투자 성격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대출 증서로,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이자를 받고 만기 때 원금을 돌려받습니다. 반면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 일부를 갖는 것으로 배당과 주사 상승 시 수익을 얻지만 손실 위험도 큽니다. 채권은 안정적 수익, 주식은 고수익과 고위험이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쉽게 말하면 기업이나 정부가 돈이 필요해서 빌리면서 투자자한테 약속 어음을 주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주식처럼 회사 지분을 나눠 갖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빌려주고 이자 받는 구조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수익은 정해진 이자를 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편인데 그만큼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발행한 회사나 나라가 돈을 못 갚을 상황이 되면 원금도 위험해질 수 있어서 완전히 안전하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채권은 주식보다 변동성이 덜하지만 이자만큼은 꼬박꼬박 받을 수 있다는 게 매력이라 하는데 솔직히 요즘처럼 금리 들쭉날쭉할 때는 투자자 입장에서 꽤 고민되는 상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는 다른 채권은 중앙 정부, 지방 정부, 공기업, 금융 기관, 기타 법인 등이 정책 시행이나 사업 수행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려고 돈을 빌렸으며, 정해진 기한 후에 투자자에게 원금과 함께 이자를 상환하는 채무증서로 증권화된 금융 상품인데요.
채권은 발행당시 이자율이 얼마인지 명시되어 있어서 해당 기간 보유 후 이자를 받는 것이고, 위험성이라고 하면 채권을 발행한 기관(정부, 기업, 기타 등)이 망하면 그대로 원금을 잃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경우 사기업에 대한 채권, 국가에 대한 채권으로 나뉘며 이러한 채권의 경우 매수를 한다, 매도를 한다는 입장에서는 채권이나 주식이나 유사합니다. 다만 그 기간이 정해져 있으며, 그 기간내에 매도를 하는 것은 권리를 양도하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과 채권의 경우는 그 유사하기는 하나 의미가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하여서 거래를 하시되 채권의 경우 안전자산으로 고려를 하는 경우가 많스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채권에 대한 내용입니다.
채권이란 국가나 지방자치 단체, 그리고 회사 등 사기업 등에서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발행하는 공채나 사채 등의
유가 증권을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