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간단하게 서론 한다음 본론 말하겠습니다
[서론]
본인은 현재 천안에 살고있고 특성화고 1학년에 재학중.
춤추는게 어릴때부터 너무 좋아서 치어리딩이 있길래 무턱대고 옴.
너무 좋아서 방학때는 서울로 치어리딩 학원도 다님.
입학한 후 전문교과와 맞지 않다 생각이 들고 춤추는게 너무 좋아 실무과에 너무너무 가고싶음.
성적도 이대로면 유급각임.
학력인정시설이자 실무과가 있는 한림예고로 편입 또는 신입생으로 입학을 하고자함.
아버지는 학원을 보낼 줄 생각은 있으나 학비를 내줄 경제력까진 힘들어서 취미로만 해달라함.
아버지는 월급 360~390 /
생활비는 300정도 나가며 생활비 중
30은 글쓴이 용돈.
이혼가정인데 어머니도 아버지랑 비슷하게 버심.
중1때 소동이 있어서 중2때가 마지막 연락.
연락 내용은 글쓴이가 먼저 보고싶지만 20살 이후에 보겠다함.
[본론이자 질문]
1) 글쓴이가 20살 전까진 안 보겠다 한 말이 마지막으로 한 연락인데 갑자기 한림예고를 가고싶은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학비를 부담해줄 수 있냐고 부탁해도 되는건지
2) 본인이면 이런 상황에 연락해서 도와달라 말을 했을건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다닐건지!!
3) 말을 한 다면 어떤 수단으로 (카톡,전화) 어떻게 말을 꺼내서 부탁을 할건지
- 성적은 놔서 실기 100인 한림예고밖에 길이 없습니다 다른 학교 추천해주셔도 못가요..!!
- 자취는 상관없어하십니다. 그치만 나중되서 아버지께서 자취는 안된다하시면 저는 통학해도 괜찮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부탁하셔도 괜찮습니다. 20살까지 안보겠다는 말과 학비 지원은 다른 문제입니다. 미래를 위한 중요한 결정이니 용기를 내보세요
저라면 꿈을 위해 용기내어 연락했을것입니다.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할수있습니다.
먼저 카톡으로 조심스럽게 안부를 묻고, 현재 상황(춤에대한 열정, 학업 어려움, 한림예고 진학 희망, 아버지의 경제적 어려움)을 솔직하게 설명한후, 학비 지원을 정중히 부탁드려 보세요 전화가 더 진심을 전하기 좋을수있습니다.
따님의 한림예고 진학 꿈은 간절하지만, 현재 학교가 맞지 않고 아버지의 경제적 지원도 어려운 상황이시군요. 중2 이후 '20살 이후에 보겠다'며 연락 없던 어머님께 지금 학비 지원을 부탁해도 될지 고민이 크실 것 같습니다. 어려운 결정이지만, 따님의 꿈을 향한 간절함을 솔직히 전하며 조심스럽게 연락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카톡 등으로 먼저 안부를 묻고 현재 상황과 꿈을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어느정도 아버지한테 생활비를 받는게 아니라 아르바이트라도 조금씩하면서 하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유튜브나 쇼츠 틱톡을 하면서 내실력도 키우고 금전적으로나 나의 영향력을 키우는 방법도 좋아보입니다
부부가 이혼을 하게 되면 주양육자에게 비양육자가 양육비를 지급하게 됩니다. 정확하게 기재는 하지 않으셨지만 아버님께서 받고 계실 겁니다. 즉, 이미 지급하고 있는 양육비에 더해서 경제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하게 되는 건데요.
중1때의 소동이 뭔지가 관건일 거 같습니다.
20살이 될 때까지 안 보겠다는 건 어떤 일이나 사건에 대해 본인 스스로 책임질 나이가 되었을 때 보겠다는 건데 그때 당시에 무언가 어머님의 신뢰를 깨는 일이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사실 좀 긍정적인 답변은 어렵죠.
아무리 부모 자식 간이라고 해도 경제적 지원이 당연한 게 아닙니다. 더더욱이 어머님은 글쓴이님과 함께 지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들려오는 소식으로만 글쓴이님을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1 때의 소동이라던지, 무턱대고 진학한 학교, 유급 직전의 성적이라던지 이런 것들이요.
말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성인의 입장에서 '학교도 무턱대고 지원한데다 하다보니 안 맞아서 바꾸고 싶은데 성적도 좋지 않아서 갈 수 있는 학교가 딱 1곳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럼 이번에 가는 데에서는 제대로 하는 거 맞아?'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에는 이 생각을 깰 수 있는 뭔가를 보여주셔야 되는 거죠. 아버님에게도 그렇고 어머님께도요.
일단 본인 미래에 대해서 정확하게 계획해보시고요, 아버님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한 번 더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거 하고 싶으니까 해줘' 가 아니라 이걸 하고 싶은 이유, 가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상세하게 얘기하셔야 하고 아버님 지원이 조금 힘들다면 어머님께 도움을 받을 수는 없는 건지 등도 같이 물어보시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