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밥 먹을 때마다 배변으로 힘들어하며 우는 아기를 보며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 싶습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수분과 섬유질 섭취 양상이 달라져서 변비가 생기는 것은 8개월 아기에게 자주 생기기도 합니다. 첨부해주신 사진 속 제품은 유기농 건자두, 자두 100%로 이루어진 제품이라 8개월 아기가 섭취해도 좋습니다.
푸룬에 있는 솔비통 성분과 식이섬유가 대장 내 수분을 끌어와서 변을 부드럽게 무르게 해주어서 변비 해소에 좋답니다. 물론 아기의 장은 아직 미숙해서 120g 한 팩을 한 번에 다 먹이시면 안되며 설사, 배앓이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1~2스푼(약 10~20g)정도만 덜어서 물에 연하게 희석해서 먹이시거나 이유식에 살짝 섞어서 먹이면서 아기의 변 상태를 지켜보시고 서서히 양을 조절해 주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푸룬 섭취 외에 변비 개선을 위해서 중요한 부분은 충분한 수분 섭취라 끓여서 식힌 물을 수시로 조금씩 먹여주시길 바랄게요. 식단에서는 쌀 미음의 비중이나 바나나, 익힌 사과같이 변을 단단하게 만드는 식재료는 잠시 줄여주시어, 대신에 배, 브로콜리, 양배추, 고구마, 오트밀같이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은 재료를 활용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저귀를 갈 때마다 아기 배를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장 맛사지와 두 다리를 굽혔다 펴주는 하늘 자전거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주시면 장운동이 직접적으로 촉진이 되니 아기가 한결 편안하게 배변이 가능할 것입니다. 아기의 건강한 배변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