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책 어떤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투브에 '인문학책'을 검색하시거나,

역사, 철학, 문화, 사회, 경제, 문학, 언어, 종교, 인류 등의 단어를 조합하여 검색하셔서

영상으로 소개된 책을 보신 후,

관심이 생기는 책을 구입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이라는 것이 작가의 의도가 들어가 있기때문에

잘 맞을 수도 있고,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도 책은 수 많은 출판물이 존재합니다.

저자, '강유원'을 검색하여 책소개를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책을 구입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책만 아니라, 이분의 유투브 강좌도 있으니 먼저 들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인문학 자체가 사실상 쉬운 영역이 아닙니다. 권력과 문화의 교묘한 연결 고리를 다루다 보니, 일상 언어로 표현하기 쉽지 않아서 입니다.

그래서 인지 인문학이 스스로를 변형하면서, 사회적 요청과 함께 마음의 치료 역할로 탈바꿈합니다. 그 덕분에 내용은 쉽고 다가가기 용이해졌지만, 공허합니다.

이때 방송대 유범상 교수는 좀 더 쉬운 문체와 좀 더 삐딱한 시각으로《필링의 인문학》저서를 통해 힐링의 인문학을 보완합니다.

이 책도 어렵고 난해하다면, 제가 쓴 저서《아이큐77의 작은행복》이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사회탐구영역 사회문화 모의고사에서 사회계층 관련 기능론 갈등론 문제에서도 인용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