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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인 양성 판정. 보건소에 가서 검사 해야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57

어제 보건소에서 검사했던 아들 양성판정이 나왔네요

계속 신경써서인지 괜히 추운것같아 옷도 껴입고 있고목도 간질간질거리는것도 같고. 그외 증상은 없는데 자가키트 검사하니 음성이 나왔구요

보건소에 가서 검사받아봐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가족이 확진되었을 때 확진자 검사일 기준 3일 이내 동거인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해야 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 음성이고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면 확진진와 공간 분리를 철저히 하시며 경과를 보셔도 되나 정확한 결과를 알기위해서는 PCR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양성판정시에는 pcr 검사로 한번더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현재 동거인이 확진자가 되면, 3일 이내 PCR 검사,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 받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 음성이 나오셨더라도 PCR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이라면 보건소를 가더라도 PCR을 해주지 않는것이 현재 정부 지침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자가키트검사 후 음성이면 지금은 검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잠복기가 평균 2~4일정도 있으니

      증상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기존 선별진료소에서는 모두 PCR검사를 시행하였으나 현재 오미크론이 우세화 되면서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어 의료체계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어 수 많은 국가에서 PCR 검사대신 신속하게 결과를 얻기 쉬운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단 오미크론이 우세화 된 지역에서 우선검사 대상군(밀접접촉자,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은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자, 60대 이상 고령)으로 정하고 해당 군에서 PCR검사를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자가진단검사는 PCR보다 민감도가 떨어지므로 검사 대상이 된다면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동거인이 양성이 나왔다면 가능하면 보건소 내원하여 검사를 하여 확실하게 판정을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동거인의 감염의 경우 밀접접촉자로서 반드시 PCR검사를 해야합니다.

      지금 당장 증상이 없더라도 마스크를 벗고 같은 공간에서 생활했을시 감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빨리 PCR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단 자가검사키트 결과상으로 음성이므로 당장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통해 PCR 검사를 해볼 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만약 증상이 생기고 의심되실 경우에는 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자가진단키츠가 음성이라면 아닌 것으로 보이나 선별진료소에서 한번 더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가진단키트 결과를 믿으셔도 될 것으로 보이며

      무증상일 때 보다는 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하였을 때

      양성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동거인이 pcr검사 양성이 나왔다면 밀접접촉자로 분류가 되어 검사를 받아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자가키트로 음성이 나왔어도 동거가족이라면 pcr검사를 받을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가족 중에 양성이라고 판정되면 나머지 가족 구성원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pcr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즉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없더라도 바로 pcr 검사를 할 수 있으므로 자가진단키트를 해보지 마시고 pcr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가족이 양성을 판정받게 된다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고 자가진단이나 신속항원검사 없이 바로 pcr검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재 아들이 양성 판정을 받으셨으니 보건소 및 검사 기관 방문 후 pcr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만약 동거 중인 가족이시거나 밀접 접촉자라면 자가검사키트 상 음성이더라도 PCR검사의 대상자일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 관련 사항에 대해 문의해 보시고 대상자라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죄송하게도 단순 감기와 초기 코로나를 임상증상으로 감별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택내에서 자가검사키트가 검사 정확도가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나 검사 이후 양성시 PCR검사를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어제 보건소에서 검사했던 아들 양성판정이 나왔어도 동거인의 경우에도 자가검사키트를 우선 사용하여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만 PCR 검사가 무료로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동거인이 양성판정이라면 의무는 아닌것으로 바뀌었씁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감기증상, 비염증상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촉력이 있다면 코로나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동거인이 양성 판정 나온 경우라면, 다른 동거인은 보건소나 선별진료소 방문해서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2. 증상이 없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 혹시모르기 때문에 PCR검사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동거인이 양성판정이 나왔다면, 자가키트 음성이 나왔어도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보건소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원래는 동거가족의 경우 PCR 검사가 필수이나 3월 부터 권고사항으로 바뀌었습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가족의 경우 밀접접촉으로 인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므로

      검사해보시는게 좋긴 합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0-93% 정도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나왔다면 이때는 양성예측도를 살펴봐야합니다.

      검사 결과상에 양성이 나왔을때 실제로 양성일 가능성입니다. 양성예측도는 76%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자가 키트상 양성이더라도 PCR에서 음성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신다면 pcr 검사 우선 대상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pcr 검사를 바로 시행할수 있겠습니다. 감염이 신경쓰이신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동거인 양성이면 pcr검사 대상이니 검사하셔야 합니다

      어제 보건소에서 검사했던 아들이 양성 판정이 나왔다면 동거 가족 들은 검사 대상이니 pcr검사를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경우 정확도가 40-90퍼센트 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개인의 검체 채취 방법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실경우는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 전담클리닉에 방문하시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동거인의 경우 PCR검사 대상자에 속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3월부터 확진자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코로나19 미접종자, 접종자 모두 자가격리의무가 사라집니다. PCR검사도 의무가 아니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만 받으면 됩니다.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누,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어야합니다. 세면도구, 침구류, 식기 등은 확진자와 분리사용해야하며 확진자는 가족과 함께가 아닌 별도로 식사해야합니다. 개인별 세탁물은 단독 세탁해야합니다. 또한 공기가 침체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동거인 경우 pcr 권해드립니다

      백신 접종자의 경우 자가진단키트를 이용 후 양성일때 PCR검사 진행하시면 되며, 미접종자의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경우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후 양성일 시 에 PCR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선별진료소, 호흡기 전담 클리닉, 일반 병의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PCR 검사 대상자는 60세 이상, 보건소 통보를 통한 확진자 밀접접촉자,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양성 환자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자가키트의 정확도가 이론적인 부분은 꽤 높지만 실제로는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카키트를 반복적으로 시행해보시는 방법도 있고 밀접접촉자는 PCR 검사도 무료로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PCR 검사를 해보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동거인의 경우 3일 이내 pcr검사 및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가 권고됩니다.

      동거인의 경우 확진자가 받은 문자를 전달받아 선별진료소나 보건소에 보여주시면 무료로 가능합니다.(지역에따라 등본 필요)

    • 아들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질문자님께서는 동거 가족이라면 밀접접촉자 지정 문자가 올 것입니다. 만약 해당 문자를 받으면 우선 검사 대상자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자를 못 받았다면 키트를 반복하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존에는 밀접접촉자는 필수로 PCR검사를 받아야되지만, 3월1일부터는 PCR검사는 권고사항이 되었습니다. 즉, 증상이 있으시면 자가진단키를 해보시고 양성이시면 PCR검사를 받으시면될것같습니다. 증상이 없으시고, 음성이 나오셧다면 일단은 안심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가족이 확진이 되더라도 동거 가족이 꼭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PCR검사도 의무사항에서 권고 사항으로 바뀌었고 격리도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