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의 금리는 무얼 기준으로 정해지나요?
금리가 발표됨에 따라 주가가 출렁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자가 많이 올라 괴로운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금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이 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금리는 주로 인플레이션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인플레이션이 강할 경우 금리를 인상하여 물가 상승을 제한하게 됩니다.
반대로 인플레가 약하고 시장에 돈이 극심하게 돌지 않게 되면 금리를 낮춰 경기를 부양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결정은 여러 가지 대내외 복합적인 요소들이 영향을 끼칩니다. 시기에 따라 양태가 매우 다른데 작년부터 이어져온 금리 인상은 글로벌 물가 상승과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국 경제는 중간 정도의 개발 경제라 미국 등 주요 교역국의 정책을 도외시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한국 내수 경제 상황도 금리 결정에 영향을 끼칩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가 현재 5.25%이고 한국의 기준 금리가 3.5%입니다. 미국이 압도적인 기축통화인 달러를 보유하고 있고 금융 부문의 글로벌 리더이기 때문에 미국 기준금리에 준하는 만큼 금리를 올려야 하나 한국 경제가 이를 용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높은 달러 대비 환율이 이를 대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