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전절제 후 신체의 변화.....
안녕하세요.
25년도 8월에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해 전절제를 했습니다.
4개월차 접어드는데,,
미주신경성 실신으로2차례 주저앉고 응급실을 갔습니다.
혈액검사나 뇌CT , 엑스레이상 다 정상이고,
그때는 그래도 먹먹하고 두근거림 시근땀 순간적인 혈압 저하 등 증상이 금세 괜찮아졌는데.
현재는 1-2주 동안,
추위도 많이타고 방광염검사를 했지만 방광염은 아니고 잦은 소변과 갈증을 느끼고,
알수없는 두근거림인지 불안의 두근거림인지 느낌과
피곤함, 시야가 쨍하게? 채도가 강하게 들어오는 느낌이랄까 눈도 금방 피로해집니다.
또한 겉에 피부갗이 허한 느낌과 힘이 딸리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밥에 이러한 느낌과 잦은소변 갈증으로 잠도 깊게 못드네요.
갑상선 전절제 후 4개월 시점에서 말씀하신 증상들은 비교적 설명이 가능합니다. 전절제 이후에는 체내 갑상선호르몬을 전적으로 약물에 의존하게 되며, 현재 복용 중인 씬지록신 88 µg이 개인에게 다소 많거나 부족한 경우 자율신경계가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두근거림, 식은땀, 혈압 변동, 미주신경성 실신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이 상대적으로 저하된 경우 추위 민감, 피로감, 피부가 허한 느낌, 무기력, 시야 피로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잦은 소변과 갈증은 방광염이 없더라도 자율신경 불균형, 불안 반응, 수면 저하와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미세하게 맞지 않을 때도 흔히 호소됩니다. 혈액검사와 영상검사가 정상이더라도, TSH·free T4가 개인의 최적 범위를 벗어나 있으면 이런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절제 후 초기 수개월은 호르몬 적정 용량을 찾는 과도기여서 증상이 들쭉날쭉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갑상선 기능 수치 재평가와 함께, 필요 시 약 용량의 미세 조정이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동시에 수면 부족과 불안이 증상을 증폭시키는 경우가 많아, 카페인 제한, 규칙적인 식사와 수분 섭취, 과도한 체온 변화 회피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위험 신호로 보이는 소견은 아니지만, 전절제 후 회복 과정에서 비교적 흔히 겪는 자율신경성 증상 양상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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