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라면 처음부터 차트 매매책보다 주식의 기본 구조와 마음가짐을 잡아주는 책부터 보시는 게 좋습니다. 가장 먼저는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을 추천드립니다. 주식을 막 시작해서 막막한 사람에게 필요한 기본 지식을 쉽게 풀어낸 입문서라 처음 읽기 부담이 적습니다.
그다음은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을 추천드립니다. 공부하지 않고 주식을 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고 생활 속에서 좋은 기업을 찾는 관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패닉셀을 자주 하신다면 매매기법보다 먼저 내 돈의 성격과 투자 기간을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책을 읽으면서 개별주보다 S&P500 ETF 같은 지수형 상품을 소액으로 적립식 매수해보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
주린이분들에게 딱 좋은 주식 입문서로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윤재수 저)와 《만화로 보는 3분 주식》(김정환 저)를 강력 추천해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주식 용어와 기본 개념을 쉽게 정리해 초보자가 차근차근 따라가기 좋고, 《만화로 보는 3분 주식》은 귀여운 만화로 구성되어서 경제 흐름과 시장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이 두 권으로 차근히 개념을 이해한 뒤, 실전 투자 감각을 키우려면 유튜브 ‘삼프로TV 신과 함께 초보자 코너’, ‘슈카월드’, ‘소수몽키’ 같은 채널을 병행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