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콩깍지가 씌었다고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레몬사랑입니다.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을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고 하잖아요
무슨 이유로 콩깍지가 씌었다는 표현이 생긴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는 말은 현실 판단이 흐려질 정도로 상대가 좋아 보일 때 쓰는 표현인데 이 비유가 생긴 배경은 콩깍지 자체가 시야를 가리는 물건으로 인식되던 옛 농경 생활에서 나온 말입니다.
콩깍지는 투박하고 두툼해서 눈 위에 덮이면 앞이 뿌옇게 보입니다.
농사일을 하다가 콩깍지가 눈 주변에 붙으면 시야가 흐려지고 물체를 제대로 판단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앞이 인보이는 걸 현실을 제대로 못 본다는 의미로 자연스럽게 비유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너무 좋아할 때 그 사람의 단점이 안 보이고 장점만 과장되어 보이는 상태를 콩깍지가 시야를 가린 것처럼 판단이 흐려진 상태라고 표현하게 된 겁니다.
즉 농경 생황의 실제 경험에서 나온 직관적 비유가 연에 감정으로 확장된 표현입니다.
콩깍지는 시야를 가리는 껍질처럼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비유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호감, 설렘 때문에 단점이 잘 보이지 않아 이런말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밤입니다
옛날에 농경사회에 있을때 콩을 타작할때 나오는 콩의 껍질이 눈에 들어가 시야가 가려지는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파생되었습니다
문헌상 기재되어있지 않지만 조선후기때부터 민간에서 자연스럽게 쓰였던 관용적 표현으로 분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