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와 고추장의 빨간 색은 고추 속의 캡산틴이라는 색소에 의한 것입니다.
이 색소는 지용성으로 물에는 씻기지 않지만 산에 약하고 쉽게 산화되는 성분입니다.
산화는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다른 성분으로 변화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물에 충분히 적신 후 햇빛에 말려두거나 단순히 시간이 경과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탈색됩니다.
1. 발견 즉시 온수로 충분히 씻는다.
지용성 오구를 제외한 수용성 오구를 씻어내는 단계
2. 물에 적셔 햇볕에 말린다.
산소와 햇빛으로 인해 지용성 색소가 산화하여 탈색된다.
3. 세탁하여 마무리한다.
얼룩이 남아있을 경우엔 구연산수나 식초를 조금 묻혀서 애벌 빨래를 한 뒤 세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