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훈육을 어떤 방식으로 하면 될까요?
우선 엄마에게 화를 내거나 엄마의 말을 무시하는 행동을 자주하는데 이럴때 화를 내거나 타일러 봤는데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훈육을 하기위해 앉혀놓고 30분정도 타이르며 이야기를 해봤는데 울기만하고 결과는 아기를 달래주며 끝을 냈습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해도 되는지 이럴때 엄마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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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어떻게 훈육하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가 만3세 이하라면 훈육에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가 양육자의 말과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아이의 마음을 적절한 언어로 표현해주는 걸로 훈육을 대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훈육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지만, 연령이나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만 24개월 미만의 어린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이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훈육보다는 사랑과 관심을 통해 안정감을 심어주고 부모님의 일관된 태도와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했을 때 비난하거나 혼내는 대신 그 이유를 설명해주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만 36개월 이상의 아이들은 어느 정도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므로훈육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에도 무조건적인 강요나 억압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해주면서 적절한 훈육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떼를 쓰거나 울 때에는 잠시 무관심한 척 하면서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주거나 단호한 목소리로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심하게 저항하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때에는 강제로 제압하지 않고 일단 자리를 피해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훈육을 할 때에는 부모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되,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훈육 후에는 반드시 아이를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어 안정감을 회복시켜주어야 합니다. 결국, 아이들의 훈육은 부모님의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므로 꾸준한 연습과 시행착오를 거쳐 좋은 훈육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답변에서 도움을 받으셨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 ~ !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는 어른의 말을 인지하는 부분이 미흡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를 내면서 타이르긴 보다는 잘못된 부분을 단호하게 알려주고, 왜 그것이 잘못한 것인지를 아기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아기가 운다면 아기의 울음이 어느 정도 진정된 후에 훈육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화를 내거나 말을 무시하는 행동을 보일 때, 훈육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긍정적인 훈육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이는 아이의 행동을 비판하기보다는 긍정적인 행동을 격려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할 때 칭찬을 해주면, 그 행동이 강화되어 반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아이가 화를 내거나 반항할 때는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기분이 드는구나”라고 말해주면 아이가 더 안정감을 느끼고 부모와의 관계가 강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을 세우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며, 무엇이 기대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훈육할 때 너무 강압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화를 내거나 무시하는 이유를 이해하려고 해봄니다.
그리고 질문을 통해서 어떤 감정 상태인지 공감해주세요
화를 내는 것보다 감정을 상태를 말로 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아이가 긍정적인 행동을 하였을 때는 칭찬을 해주세요
훈육보다는 칭찬을 자주 하여, 긍정적인 행동을 자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너가 화가 난 거구나. 왜 그런지 말해줄래?'라고 질문하여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관성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규칙이나 기대하는 행동을 일관되게 적용합니다. 아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간단한 규칙을 정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의 훈육은 긍정적 강화와 일관된 규칙 설정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존중하며 짧고 명확한 설명을 하고, 행동이 바람직할 때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