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주사를 7년전에 맞았는데요
파상풍 주사를 7년전이 맞았는데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다가 고양이가 빨리달라고 손을 핡혔는데 피가 났어요. 제가 파상풍주사를 7년전에 맞았는데 파상풍주사는 한번만 맞으면 되는건가요. 또 맞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파상풍 주사의 경우, 10년 간격으로 접종을 권하고 있지만 동물이나 못에 찔리는
경우,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맞은 후 영구적인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어서
보통 10년 간격으로 Booster 접종을 권고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파상풍 예방주사의 유효기간은 10년입니다. 10년 전 주사를 맞았다면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고양이에게 긁힌 부분은 파상풍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파상풍 예방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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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파상풍 예벙접종의 항체는 약 10년정도 유지됩니다.
따라서 7년전이라면 파상풍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예방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항체 유지 기간이 다를수 있으니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파상풍의 경우 이전 접종경험이 있으시다면 10년 주기로 한번씩 접종을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파상풍의 가능성이 없다하더라도 그외 다른 감염성 질환에 감염될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상처확인 및 예방적 항생제 복용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상풍 주사에는 파상풍 백신과 파상풍 면역글로불린 주사가 있습니다. 과거 접종 횟수 및 상처의 정도에 따라서 두 가지 주사를 맞을지 여부가 달라집니다.
과거 파상풍 백신을 3회 미만 접종하였거나 접종 여부를 모르는 상태에서 깨끗한 상처라면 백신은 주사를 맞고, 면역글로불린 주사는 맞지 않아도 됩니다. 오염된 상처일 경우에는 두 가지 다 맞습니다.
과거 3회 이상 접종 받은 기왕력이 있다면 깨끗한 상처의 경우 마지막으로 주사를 맞은지 10년 이상 경과하였을 때에만 파상풍 백신만 주사 맞습니다. 오염된 상처일 경우에는 마지막 접종 5년 이상 경과하였다면 파상풍 백신 주사만 맞습니다.
고양이에게 할퀸 정도의 상처라면 깨끗한 상처로 볼 수 있으므로 과거 파상풍 백신 접종 횟수에 따라서 주사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보통은 소아 때에 필수 예방접종으로 파상풍 접종을 이미 3회 이상 받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어릴적 필수 예방접종을 다 받으셨다면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이 필요하시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파상풍 주사는 10년 주기로 맞는 것으로 7년전에 맞으셨다면 다시 주사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상처부위 잘 관리하시고, 혹여라도 발열이나 염증 등의 증상이 있을경우 병원에 내원하시고, 최근 고양이에게 햙혔던 적이 있던거 말씀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