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퇴직한 분들이 그런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평생 회사를 다니시면서 계속 밖에서 밥을 사드셨던 것이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한순간에 바꿀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 이주에 한번 이런 식으로 점점 외식 횟수를 늘려보면 어떨까요 특히 여름에는 집에서 밥 하는 것도 힘들다는 것을 약간 어필하면서 서서히 외식을 좀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퇴직 후 경제적 활동을 하지 않은 경우 외식으로 인한 소비 지출을 걱정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대부분 남편들은 밖에서 외식하는 것 보다 집에서 먹는 게 돈을 아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 집에서 밥을 먹으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 같이 더운 날 아내가 밥 해주는 거 힘들다는 것 또한 잘 알지만 외식하지 않는것은 한번 외식하게 되면 다음에 날이 덥거나 귀찮다고 생각하면 외식을 자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기에 외식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평생 밖에서 식사를 많이 해온경우는 집밥을 그리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만 그건 본인 스스로의 성향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족들과 같이 식사함에 있어서 본인의 성향만 고집하는건 질문자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주일에 몇번은 집밥을 먹고 몇번은 외식으로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진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외식중에서도 집밥형태의 음식을 고르는것도 초기에는 남편분의 진입장벽을 낮출수있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