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AI도구 어떤걸 유료로많이 쓰시나요?
AI도구 어떤걸 유료로많이 쓰시나요? 요금이 싸지않으니깐 어떤게 가성비있는건지 많이 고믾이 되는데요. 어떤걸많이 쓰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성비를 물으셨으니 제품 이름보다 고르는 기준부터 말씀드리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여러 개 구독하지 마시고 하나만 제대로 쓰시는 게 답입니다. 요즘 주요 AI 도구들은 기능이 거의 비슷한 방향으로 수렴해서, 두세 개를 결제하면 겹치는 부분에 돈을 두 번 내는 셈이 됩니다. 개인 사용자라면 월 삼만원 안팎 하나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결제 전에 꼭 해보셨으면 하는 게 있습니다. 무료 버전으로 2주만 실제 하시는 일에 써보세요. 유료가 필요한 순간은 딱 세 가지입니다. 하루에 수십 번 쓰다가 사용 한도에 막힐 때, 긴 문서나 자료를 통째로 넣어야 할 때, 그리고 답변 품질이 곧 업무 결과가 될 때입니다. 2주 동안 한도에 안 막히셨다면 아직 결제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하루에 몇 번 검색하듯 쓰시는 정도면 무료로도 충분합니다.
주요 세 곳은 공교롭게도 가격대가 비슷합니다. 월 20달러 선이 사실상 표준이 되어서 한화로는 삼만원 안팎입니다. 그래서 가격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고 결국 본인 용도로 갈립니다.
챗GPT는 가장 범용적입니다. 글쓰기부터 이미지 생성, 웹 검색, 파일 분석, 음성 대화까지 한 앱에 다 들어 있어서 처음 유료로 넘어가시는 분께는 제일 무난합니다. 뭘 쓸지 모르겠다면 여기서 시작하시는 게 실패가 적습니다.
클로드는 긴 글을 읽고 쓰는 쪽에 강점이 있습니다. 위 답변자분이 말씀하신 자료 정리나 코드 작업이 그 예입니다. 보고서나 문서 작업 비중이 크시면 이쪽이 잘 맞습니다.
제미나이는 가성비 관점에서 짚어드릴 게 하나 있습니다. 구글 문서나 지메일, 드라이브를 이미 쓰고 계시면 연동이 강점인데, 무엇보다 구글은 AI 요금제에 클라우드 저장공간이 함께 묶여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따로 결제하고 계셨다면 그 돈이 AI 요금에 흡수되는 셈이라, 실질 부담이 가장 적어집니다. 이 부분은 확인해보실 만합니다.
용도별로 짧게 정리하면, 문서 작성과 요약 번역은 챗GPT나 클로드, 구글 문서와 시트를 많이 쓰시면 제미나이, 회의록이나 녹취 정리가 주목적이면 국내 서비스가 한국어 인식이 더 정확하고 값도 쌉니다. 이미지 생성이 주목적이면 범용 도구보다 이미지 전문 도구가 결과물이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돈 아끼는 실전 팁 세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첫째, 연간 결제를 하면 보통 두 달치 정도가 빠집니다. 다만 쓸지 안 쓸지 확실해진 다음에 연간으로 넘어가세요. 둘째, 다니시는 회사나 학교에서 이미 제공하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의외로 있는데 모르고 개인 결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셋째, 한 달 써보고 손이 안 가면 미련 없이 해지하세요. 구독은 하나씩 쌓이면 나중에 감당이 안 됩니다.
무료버전으로 사용했던 모델들은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이 3가지의 모델들을 주력으로 사용했었는데
각각 장단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사용하기에는
클로드가 가장 났다고 판단해서 유일하게 클로드를 유료결제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이브 코딩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제가 수집한 자료들을 쉽게 정리하여 만들어주는 기능이
가장 뛰어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