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시 치료제가 있나요?
아는 지인께서 코로나에 감염되었는데 병원에서 별다른 치료제나 처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감기약과 집에서 편히 쉬라는 말뿐이랍니다. ㅠ
코로나 감염시 치료할수 있는 약이 없나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 전문치료제는 있습니다.
기저질환자난 60세 이상이거나 면역저하자에게는 우선적으로 전문치료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밖의 감염자에겐 일반감기증상에 쓸수 있는 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무조거 전문치료제를 복용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 증상에 맞는 감기약 정도 처방받아 드셔도 충분합니다.
50세 이상이거나, 면역력저하환자의 경우 전문치료제를 처방받아 드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시에 경구용 치료제로 팍스로비드가 있으며 이는 중증위험도가 높은 환자에게 의사의 처방하에 사용이 가능하며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감기약 복용으로도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의 경우 증상이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에 따른 대증적인 약이처방이 되며 코로나 치료를 위한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에서도 중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경증, 혹은 중등증의 성인, 그리고 12세 이상의 소아에만 사용을 허가했기에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필요에 따라 처방을 받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치료제의 경우는 고령, 면역저하자, 고위험군에 한해 제한적으로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분들의 경우는 일반적인 감기약을 통한 대증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 님.
\먹는 치료제는 현재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있습니다.
투여 가능 대상 기준에 부합하는 환자에게 처방이 가능합니다.
만 60세 이상, 만 18세 이상의 기저질환자* 또는 면역저하자** 인 경우에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코로나에 전문적으로 듣는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가 있습니다만, 폐질환을 앓고 있거나 중증의 기저질환력이 있는 환자군에서 한정적으로 감염병 관련 진료과의 의사가 처방하는 경우에 투약되고 있고 일반적으로 저위험군이나 가벼운 증상만 갖고 계신 분들의 경우 일반적인 감기약으로 조절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19의 대부분의 환자들(약 80%)은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됩니다.
증상이 경증이라면 나타나는 증상에 맞춰 약을 복용하시며 대증치료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19 고위험군이라면 코로나 경구치료제도 처방되기에
확진되신 분이 고위험군인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만 60세 이상 / 면역저하자 /
만 40세 이상이면서 다음 기저질환을 하나 이상 가진자
: 당뇨, 심혈관질환, 만성 폐질환, 체질량지수(BMI) 30kg/m2 이상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치료제로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위험군을 비롯한 투여군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환자군에게 사용하고 있지는 않으며, 일반적인 환자군은 대증적인 치료(증상에 맞춘 치료)를 시행하면서 자연적인 회복을 기다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처방으로 받을 수 있는 라게브리오와 팍스로비드가 있습니다. 팍스로비드는 니르마트렐비르와 리토나비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니르마트렐비르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차단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선되는 것을 막으며 리토나비르는 이러한 니르마트렐비르가 분해되는걸 억제하여 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사용중입니다. 바이러스의 증식을 차단합니다.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증상발현 5일이내 투약을 시작.해야합니다. 5일동안 복용하고 증상이 좋아져도 끝까지 복용해야합니다.
진통제, 항협심증제, 항통풍제, 진정수면제와 같이 복용하면 독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설사, 오심, 미각이상입니다. 대부분 약을 중단할 경우 호전된다고 합니다.
효과가 100%가 아니므로 아직은 백신으로 감염예방이 효과적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가 실제로 개발 및 출시가 되어 중증 감염자들에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바이러스제는 강한 약물이며 부작용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굳이 스스로 회복될 경증 환자에게까지 처방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의미의 코로나 감염시 치료제는 아직 없습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 감염이므로 대증치료가 기본입니다.
즉 증상에 대해 증상 완화를 하는 약물 치료가 최선이라 몸살, 발열, 근육통등이 있다면 해열진통제등 감기약을 처방하게 되고
기침이 있다면 기침약, 콧물이 있다면 콧물약등을 처방하게 됩니다.
팍스로비드등으로 알려진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경우 일반적인 의미의 치료제는 아니고
확진 초기에 용법대로 복용시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과 위중증률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보조적인 치료제로써
사망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에게 주로 투여됩니다. (면역저하자, 고령, 장기이식자, 암환자등등)
이마저도 기존에 기저질환으로 복용중인 약물이 있다면 상충되는 경우가 많아 처방에 제약이 많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