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를 둔 다둥이 엄마입니다

2021. 03. 12. 20:52

5살 딸 3살 쌍둥이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다둥이 맘입니다...코로나때문에 어린이집 가는것도 들쑥날쑥하고 집에서 지내기에는 점점 지쳐가구 있네요 어디가지도 못하고...

친정엄마가 평일에는 잠깐씩 와 주셔서 그나마 도움을 받고 있지만 저의 생활이 육아에만 집중해 있다보니 가끔씩 우울할때가 있네요 이럴땐 어떤 방법으로 극복할수 있을까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육아를 잠시 놓는게 좋습니다.

육아우울증의 힘든점은 나의 일상의 대부분이 육아와 연관이 있기에 나를 찾기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럴땐 과감히 1박2일정도 육아를 멀리하고 혼자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이랑 만나서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활동을 하면 좋습니다.

결혼 이전 즐겨했던 취미가 있다면 육아를 놓으시고 하셔도 됩니다.

하루정도 하지 않아도 아무일도 안일어나니 가족들에게 부탁해보세요

2021. 03. 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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