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시케가 아프로디테로 부터 받은 황금양털 수집은 어떻게 달성했나요?
그리스신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로 부터 시기와 증오의 대상이 된 프시케가
여러 과업을 받은걸로 아는데요
그중에 둘째 과업이
아카디아 지방 강근처에 사는
사나운 황금 양의 털을 가져오라는 거였는데요...
이게 일반 여인의 몸으로
사나운 양을 털을 뽑는 다는 자체가 상당히 위험한 일이었을 텐데
어떤 묘수로 그 과업을 완수한 건가요?
아프로디테 아들이자 연인인
에로스의 도움을 받았나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 Aphrodite의 무지막지한 위험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나운 헬리오스의 양에게서 털을 가져와야하는데, 이또한 여자의 몸으로서 Psyche가 무사히 수행하기에는 불가능한 임무이기에 때문에 강가에서 비탄에 잠겨있을 때, 바람이 불어와 묘책을 가르켜줍니다. 이에 따라 양들이 잠자는 때를 기다려, 사나운 양들을 만나지 않으면서도, 그 동안에 나뭇가지에 걸린 양털을 집어와서 무사히 가져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프시케가 이 과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강가의 갈대가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양들이 한낮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사나워지지만 해가 기울면 나뭇가지 사이에서 조용히 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시케는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양들에게 가까이 가지 않고 나무에 걸려 있는 황금양털 조각들을 조용히 모아 과제를 완수했습니다. 이처럼 프시케는 지혜와 인내로 위험을 피하면서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프시케가 비탄에 잠겨 울자
그것을 지켜보던 근처 모아오라 강의 신이 이를 불쌍히 여겨(또는 에로스의 부탁을 받아서) 조언을 해줘서 해결합니다
어떤 조언이었는지는 전승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양이 잠든 밤이나 먹이를 찾아 다른 곳으로 갔을 때 처럼
양과 직접 만나지 않아도 될때 영역에 찾아가 떨어진 양털을 줍는 방법을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