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책의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요?
선물로 북커버를 사려고 하는데 보통 책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서 북커버 사이즈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이 중에서 어떤 걸 사면 될까요?
선물받는 친구는 소설책이나 자기개발서 같은 걸 주로 읽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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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단행본은 주로 국판(A5), 또는 신국판이 가장 많은 구격입니다.
시집은 국반판, 34판을 주로 사용되곤 합니다.
문제는 일부 단행본 책이 국반판 사이즈일 경우,
책이 작으니 글씨체도 작게 됩니다.
가독성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가끔 단행본을 국반판 사이즈처럼 작게 만들어서
두께를 300페이지 넘게 만드는 경우.
이는 최악의 제본이라고 봅니다.
신국판으로 키우고 글씨 크기를 키워서
책 두께를 200페이지 가량 줄여도 좋겠던데,
왜 이렇게 작고 두껍게 만들며,
게다가 글씨체 크기는 작고 행간도 빽빽하니
읽기에 너무 불편한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