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는 왜 빨ㆍ주ㆍ노ㆍ초ㆍ파ㆍ남 ㆍ보 색깔로 보이나요?

원래 무지개는 햇빛 즉 백색광 하나로 시작하는데요..

이때 비가 오면서 물방울로 빛이 지나가면서 여러가지 색들의 속도가 달라서

꺾인게 무지개죠..

원래의 3가지 색은 빛의 3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입니다..

이게 근접해서 섞이면서 여러가지 색이 만들어지죠..

예를 들면 빨강+초록=노랑(물감 섞으면 절때 안만들어집니다. 빛으로는 만들어지지만..)

노랑+빨강=주황..

위의 색들은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이라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과 '자외선'이 있습니다. 자외선은 몸에 해롭고, 적외선은 찜질방등에서도 쓰이는 좋은 빛인데요, 적외선은 이름 그대로 빨간쪽, 자외선은 보라색쪽이죠..

여기서 파란색과 자외선이 섞여가면서 남색, 보라색이 나오는거랍니다..

원래 빛에는 빨주노초파남보 일곱가지 색이 있는데요.

우리눈에 빛이 그냥 흰색으로 보이는 이유가

저 일곱가지 색이 모두 합치면 흰색이 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무지개가 빨주노초파남보인 이유는,

비가 내리고나서 공기중에 있는 수증기가

햇빛을 [흰색의 빛] 을 빨주노초파남보로 분산시키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프리즘 역할을 하는거죠.

백색빛을 프리즘에 빛추어보면 그대로 빨,주,노,초,파,남,보 로 보이게 됩니다.

비온뒤 무지개가 생기는 원리와 같다는... 무지개보시면 빨주노초파남보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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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눈에 햇빛이 보이는건아시죠?

그 태양광선을 가시광선이라하구요...

그 가시광선은 빨주노초파남보의 색띠로 되어있습니다.

즉...쉽게 그런것을 무지개라고할수있습니다.

비온뒤에 생기는 무지개색이 빨주노초파남보로 되는 것은...

각 색의 광선마다 굴절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빨강이 가장 작은 굴절각을, 보라색이 가장 큰 굴절각을 갖기때문에

순서대로 색의 띠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프리즘현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프리즘은 무지개색깔의 빛밖에 반사시킬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아셨죠? ^^

무지개가 빨주노초파남보 인 이유는 바로 백색광이라고 할수있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형광등도 백색광인데요

형광등을 구성하는 자외선이 발광물질을 자극하여 백색광이나오는데요

형광등도 프리즘 에 통과시키면 빨주노초파남보 색이 나옵니다

정확히빨주노초파남보 라고 말할수는없습니다

예를 들어    빨강과 주황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색깔이 존재하죠

약한빨강 아주약한빨강 등등 이런식으로요 ㅎㅎ

그니깐 여기서 물위에에 떠있는 수증기 분자들이 형광물질의 역할을하고

자외선인 태양이비추게되면 백색광이 우리눈의 각막을 통해 들어와 수정체에서 굴절시켜

우리가 볼수있게되는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