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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철저한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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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증 어느과로 가서 진단 받아야 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17

고1 아이가 무한증 증상을 보입니다. 더워도 땀을 거의 흘리지 않고 피부가 심하게 빨개지며 온몸이 따끔거린다는데 병원을 어느과로 가서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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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한증은 땀샘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으로, 피부과를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에서는 땀 분비에 관련된 문제를 진단하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며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무한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경우, 전문의가 내과 등 다른 관련 전문과로의 협진을 권유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아이가 불편함을 빨리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무한증은 땀이 거의 나지 않거나 땀이 과도하게 나지 않는 상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더워도 땀이 거의 나지 않고 피부가 빨개지며 따끔거린다면, 이는 자율신경계나 체온 조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이럴 경우 내분비학과나 신경과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분비학과에서는 호르몬과 자율신경계 기능을 평가할 수 있고, 신경과에서는 신경계나 자율신경 기능을 점검할 수 있을 듯 해요

    또한, 피부 증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피부과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피부의 빨개짐이나 따끔거림이 피부 질환이나 자율신경계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