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왜 원하는건 항상 변수가 일어나고 원하지 않는일은 변수 없이 일어나는 걸까요?
원하는 지역, 원하는 분위기를 가진 회사에 합격을 했을때는 꼭 인원감축이라는 변수 때문에 회사를 못 다니게 되고, 제가 원하지 않는 순간들,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순간들은 꼭 변수없이 찾아오는 기분이예요.
왜 하고자 하는 일에는 꼭 변수가 생기고, 왜 원하지 않는 일은 꼭 변수가 안 생기는 느낌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원하는 일에는 기대가 크다 보니, 작은 변수도 더 크게 느껴지고, 원하지 않는 일을 감정적인 준비가 덜 되어 있어서 그대로 일어날 때 더 강하게 다가오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은 원래 통제 밖의 요소가 많기에, 중요한 건 변수에 휘둘리기보다는 그 안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이건 심리학적으로 ‘기대 편향’이라고 불리는 현상이에요.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일에는 관심과 에너지를 더 많이 쏟기 때문에, 작은 변수도 크게 느껴지고 쉽게 기억에 남아요. 반대로 원하지 않는 일은 애초에 기대치가 낮다 보니, 일이 잘 풀려도 당연하게 여기거나 깊게 인식하지 않게 되죠.
즉, 변수의 실제 빈도보다 기억과 감정이 만들어낸 착각에 더 가깝습니다.
일종의 착각애서 비롯되는 현상일 뿐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일에 더 많은 기대와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아주 작은 변수도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지요.
반면에 원하지 않은 일은 우리가 방어막을 칠 새도 없이 갑자기 닥치는 경우가 많아서 더 술술 풀리는 것ㅊ퍼럼 느껴집니다.
우리 마음이 어디에 더 집중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그런 느낌을 받으시는건 사실 인간의 심리적 특성때문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원하는 일이 일어날때는 기대치가 높아서 작은 변수도 크게 느껴지게 되고 글고 원하지않는 일이 생길때는 이미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어서 그냥 받아들이게 되는거죠 실제로는 좋은일 나쁜일 모두 비슷한 확률로 변수가 생기는데 우리 뇌가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해석하다보니 그런 패턴이 있는것처럼 느껴지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질문자님께서 지금까지 경험하신것들을 객관적으로 돌이켜보시면 좋은 변수들도 분명 있었을텐데 그런건 당연하게 여기고 넘어가셨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