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이 이끌던 전함은 전부 수장되었나요?

Question

이순신이 모함을 받아서 물러나고 원균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치룬 전쟁에서 원균이 끌고나갔던 전함은 전부 파손되어 수장되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균의 함대가 칠전량에서 살아남은것은 12척이 넘는다는 설이 있습니다.

역사는 학자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사실을 근접하여 구글링 하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수군 거북선 3척은 모두 침몰되었고 판옥선 중 130여 척이 침몰되거나 실종되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이 일본에게 진 유일한 해전이 바로 칠천량 해전인데 정유 재란 때인 1597년(선조 30) 7월 15일 원균(元均)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칠천량에서 일본 수군과 벌인 전투에서 이 당시 조선군은 160척의 전함중 거의 다 전멸 하고 12척 만이 귀환 했다고 합니다. 당시 백의종군(白衣從軍)하고 있던 이순신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해 수군을 수습하게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