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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5.09

국가가 부도가 나면 어떤현상이 발생하게 되나요?

한나라의 국가가 부도위기로 있따가 실제로 부도가 나게된다면 경제적으로 어떤영향을 끼치게 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또한 그 주변국가에게는 어떤영향을 끼치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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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가 부도가 난다면, 우선 국가 신용도가 하락할 것이고, 화폐가치 급락, 환율 급상승, 국채 금리 등의 급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 입니다.

    신용도 하락으로 인하여 국채 발행등의 어려움이 발생하여 충분한 예산 확보가 어려울 것이고, 화폐가치, 환율 급상승과 같은 문제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여 국민들의 삶에 어려움을 발생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무원을 비롯해 행정부는 마비가 되고 부동산 및 금융자산가치도 모두 하락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 나라가 국가 부도 상태가 되면 증시폭락, 물가폭등, 대량실업, 연쇄부도, 환율폭락 등 쉽게 말해 한 나라는 경제적 식민지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선진국 처음으로 그리스의 국가 부도 입니다. 그리스 국가 부도의 원인은 아마도 탈세 및 부자들의 부정 부패가 아닌 가 합니다. 이러한 국가 부도는 결국 국제통화기금 (IMF)의 구제금융 신청으로 이어졌고 스페인, 이태리 등 주변 국가 들에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가가 경제위기가 발생하고 실제로 부도가 발생하게 된다면 해당 국가와 교역을 하고 있던 국가들 또한 이에 따른 피해를 입게 되고 해당 국가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던 국가들이나 기관들 또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러한 국가의 파산에 따른 피해가 다른 국가들에게까지 전이되는 것을 '데킬라 효과'라고 부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98년 imf 때처럼 한국의 은행이나 회사들을 훔쳐갑니다

    기자는 외환위기로부터 4년여 뒤인 2002년 봄 김영삼 정부 당시의 최고위 경제 관료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 그가 털어놓은 경험담. “1997년 11월19일, 일본 미쓰카 히로시 대장성(재무성의 전신) 장관을 만나 협조 융자를 부탁했다. 미쓰카 장관은 돈을 빌려주기 어렵다며 문서를 보여줬다. 미국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이 보낸 편지였다. 한국에 돈을 빌려주지 말라고 되어 있더라.”

    출처 시사in

    국가부도의날 이라던가 여러드라마도 우리의 국가부도사태가 날 때의 일들을

    다루었고 실제 그당시에도 한국인들은 외국에 나가서 흥청망청 돈을 써서 외화가

    부족해서 생긴일이라고 언론에서 떠들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믿었었고요

    어느날부터 언론의 말을 100프로 믿지는 않습니다만

    지금 론스타사건도 진행중이고 그당시 관료들이 현정부에 경제부관료를 맡고있습니다

    밝히기어렵지만 나라가 망해가고 금모으기운동을 해서 애기 돌반지도 나라에 바쳤다는데

    이 때 크게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결국 국가나 망한다기보단 서.민.만 죽어나갑니다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부도 즉 국가가 빚을 못갚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원화가치가 하락하여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그러면 짐비아, 아르헨티나 처럼 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여 나라 경제가 엉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