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회적으로 출산율이 더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이게 왜 문제일까요??
인구 감소가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출산율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어요??
지금 0.7에서 0.6까지 떨어졋다고 하네요 너무 심각한거 아닌가싶네요..
출산율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는 높아지는 양육비와 교육비, 젊은층의 경제적 불안정성 증가,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로의 가치관 변화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출산율 저하는 경제성장 둔화와 지방소멸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저출산에 대한 대책으로는 양육환경 개선, 육아휴직 확대와 출산보조금 지급 등의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출산을 하게 되면 가난이 되물림되고 현재 수도권에서 외벌이하면서 주거와 생활비를
부담하기는 어렵습니다
즉 아이가 알아서 크지 않는 이상 수도권에서 일하면서 출산까지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케이스는 부모님의 지원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맞벌이 부부가 많아 지고 있는데 아이를 돌 볼 수 있는 기관이 부족한 상태이며 아이 1명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나으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출산율이 더 떨어지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출산율이 반등은 되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큰 틀에서는 여전히 출산율이 문제가 되는데
이는 젊은 층에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어둡게 전망하기에
자녀를 출산하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이 너무 큽니다. 특히 사교육비 부담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높습니다.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엄청난 경제적 압박에 시달릴 것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높은 집값은 세대가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 데 큰 걸림돌이 됩니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 없이는 아이를 키울 엄두를 내기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청년 실업률이 높고, 어렵게 취업해도 불안정한 일자리나 낮은 임은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게 합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더라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출산을 유보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의 OECD 최상위권의 장시간 노동 문화는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출산 후 경력 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출산을 포기하는 요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출산율 하락은 노동력 감소, 소비 위축 그리고 연금, 복지 부담 증가로 이어져서 경제 성장 둔화와 국가 경쟁력 약화를 초래 합니다. 0.6대 출산율은 사회, 경제 시스템 전반의 위기 신호로 단순 지원금보다 주거, 육아, 일자리, 양육 문화 개선 등 삶의 질 전반을 바꾸는 구조적 개혁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즉 아이를 낳을 만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핵심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사회적으로 출산율이 떨어진 이유 중 하나는 집값의 영향도 있습니다. 집값이 계속 비싸지니까, 살기가 점점 더 팍팍해지니까 어차피 내집마련을 못하는거니까 그냥 혼자살아버려서 혼자 벌고 혼자 다쓰는걸 원하는 추세가 되었습니다. 결혼을 안하면 당연히 출산율은 떨어질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전세계 적으로 이미 저출산이 추세가 되었는데 특히 우리나라가 극단적인 곳으로 떠오른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