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가 놀때 자꾸 모르는 애를 데려와요

그 친구랑은 4번정도 사전에 둘이서만 놀기로 약속을 하고 만났었고 처음 한번은 둘이서 놀았어요. 그런데 두번째부터 중간에 친구를 하나 부르겠다는거예요. 그래서 일단 처음이니까 그냥 알겠다고 하고 다음부터는 안그래줬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세번째 놀때는 아예 처음부터 그 친구를 껴서 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 친구한테 불편하다고도 하고 그 친구는 니 친구지 내 친구가 아니고 내 친구였어도 둘이 놀기로 하고 만났는데 이렇게 계속 부르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냐고도 말 했는데 우리 사이에 예의가 어딨냐고 하니까 제가 말싸움할 의지를 잃어서 그냥 그대로 각자 집을 갔어요. 얼마전에 친구가 사과도 할겸 본인 생일에 같이 놀자고 했어요. 저는 만나기 전까지도 그 친구는 안오는게 맞는지도 확인했고요. 둘이서 같이 노니까 재밌기도 하고 전 생각도 나서 화가 풀리고 화해도 했어요.그런데 한 2/3쯤 놀았을때 이동하다가 그 친구를 마주친거예요.당연히 제 친구는 저를 놔두고 가서 3분가량 수다를 떨었어요. 그러다가 같자기 저를 슥 보더니 이번에는 진짜 부른거 아니고 만난김에 그냥 같이 놀면 안돼냐는거예요. 그래서 그댜로 차단하고 집 갔는데 잘 한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짜 너무 잘하셨어요ㅠㅠㅠㅠ최선을 다해서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일이 커지지않게 노력하신게 보입니다..그냥 꺼려지는 정도가 어니라 안놀고 싶다고 말을 직접적으로 했는데도 그냥 우연인데 놀면 안되냐는 말이 나온다는건 존중이 없는거에요. 작정하고 만났든, 우연으로 만났든 일의 경중은 같이 노느냐 아니냐죠. 그 우연히 만난 친구 보내고 다음에 같이 놀자고 하던가 사과하면서 작성자님과 다음에 이어서 놀아도 되냐고 하던가했어야합니다. 그리고 작성자님 두고 3분동안?얘기한거 그것도 존중한다고 보기 어려워요. 아니 오히려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인거같습니다. 작성자님은 최선을 다하셨고 끝에 상대방의 무례를 적절하게 대처하신거에요. 내일은 좋은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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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어색해서 그런거같은데요?

    제 생각과는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 또한 어색하거나 할때 친구를 데리고 가는적이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