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원을 다들 보내시나요????
요즘 학원비가 정말 장난이 아닌데요 애하나 겨우 학원 2개 보내는데 50만원이 드는데요 정말 아이가 하고 싶어하면 모르겠는데 부모 욕심때문에 보내는것도 있는것 같거든요 1년이면 600 만원인데
계속 보내는게 애한테 도움이 될까요 그돈을 저축을 해주는게 도움이 될까요
보통 학원을 보내는 이유는 반신반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내지 않으면 꼭 뒤쳐질 것만 같은 불안감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요즘은 학습 방법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1/5 수준의 비용으로 전과목을 수강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경제적인 것이 부담스럽다면 아이와 의논해서 학습방법을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부모님이 아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학원은 부모님 욕심대로 보내서는 안됩니다.
첫째, 아이가 학습에 대한 흥미과 관심을 고려해야 합니다.
둘째, 아이가 학원에 보내달라고 원할 때 보내야 합니다.
셋째, 학원의 선택과 결정의 몫은 아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아이가 학원에 가길 원하거나, 학원에 보내달라고 할 때 학원에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부분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최소 1~2개정의 학원은 보냅니다. 학원은 아이가 원해서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부모님의 불안감에 학원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따라서 우선 고려 사항이 아이의 수준을 판단하여 맞는 학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부모가 아닌 아이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중요합니다. 섵부르게 학원 수강을 강요하다 보면 효과는 물론이고 아이의 학습 욕구를 없애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중요한건 아이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계속 다니고 싶은지, 정말 도움이 되는지.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 정도라면,
집에서 부모님이 도움을 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공부에 대한 흥미나 학업에 대한 열망등을 파악해보시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관심있고 필요하다고 하여 열심히 한다면 그돈은 아까운것이 아닐것입니다.
아이의 나이가 몇살인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영상으로 교육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상으로 대체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고물가 시대에 돈을 아껴서 알뜰하게 살아야 하기 떄문에 교육에 부담이 된다면 굳이 안보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돈을 모아서 가족들끼리 더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체능의 경우 꾸준히 해놓으면 체력이나 감성을 키우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원비가 부담이시면 방과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어나 수학 등 공부 학원이라면 아이가 의욕이 없을 경우 큰 효과가 없으므로 정리하시는 걸 권해드리고 그 대신 집에서 현행 진도에 맞춰 공부를 봐주시고 무엇보다 독서 습관을 잡아주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의학원
1.어렵고힘들어도자주듣고익숙하게하는건도움이됩니다
2.다만 듣지않고다니지않으려고하면도움이안됨
3.아이에게꾸준한노출은 이후학습에도움이됨
참고바랍니다
아이 학년에 따라 보내는 학원도 다르고 원비도 많이 달라지죠.
아이가 원하거나 부모가 원하는 학원이 대부분이죠.
저학년때는 예체능이나 보습학원 위주였다면
고학년부터는 전문학원이나 과외, 인터넷강의 등을 하죠.
요즘 인터넷 강의 저렴하고 잘 되어 있어 사교육비 부담이 좀 줄어든듯해요.
사교육비는 부모님의 교육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니
가정내 상황에 맞게 계획하시면 될듯해요.
꼭 이나이에 배워야 한다 생각되는 건 저는 조금 비싸더라도 돈이 아깝다 생각은 덜하게 되더라구요. 예를 들어 현재 아이 수영학원을 보내고 있는데 주2회 한달 30만원이 듭니다. 하지만 제 기준에서 수영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과 돈을 들여서라도 꼭 알려주고 싶은 것입니다. 그나이의 아이의 시간은 돈으로 살 순 없는 것이니까요. 이렇듯 부모님의 교육관의 중심을 확실히 잡으시고 중요도를 구분해서 필요한 학원은 보내시고 크게 도움이 될까 하는 것들은 보내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학원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죠 저의 경험에 의하면 남들이 보낸다고 무조건 학원을 보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성장 해서도 본인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본인이 배우고 싶은 과목을 배웠을때 가장 효율적이었다고요
여유가 많지 않으시면 아이가 좋아하는 일에 비용을 쓰는게 효율적 입니다
결국 행복한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니까요
파이팅입니다
전재산을 모두 다 바쳐서라도 아이의 교육과 아이의 발달, 아이의 발전,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면 부모님들은 본인의 모든것들을 쏟아부어가며 아낌없이 투자할 각오가 되어 있을 겁니다. 다만 학원을 보낼 때, 아이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부모님들 마음대로 5,6개씩 쉴틈없이 보내는 것은 지양하셔야 됐습니다.
너무 많은 학원 일정으로 아이들이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조차 없는 지금의 현실은 너무나도 슬프기 때문입니다. 사교육비의 문제도 이러한 우리나라의 현실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