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유형검사에서 F T 가 싸가지 없는거랑 상관 없죠?

성격유형검사에서 F T 가 싸가지 없는거랑 상관 없죠?

주변에 감정적인게 큰 편인 사람과 이성적인게 더 큰 사람 모두 많아서 지내다보니 유독 자신의 성격은 T 라서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특히 자신이 타인에게 보이는 태도가 굉장히 무례한 것임을 모른다면 이걸 알려줘야 할까요?

최근에 놀러갔다가 남은 재료로 대충 아침 만들었는데 만드는건 같이하고 정작 전 배 안고파서 안먹는다 하니까 한 두번 권하더니 확 엄청 짜증내더니 엄청 실증내듯 행동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성격유형검사 그 유형이랑 관련있는건지 아니면 그 사람이 그냥 성격이 별로인건지 이걸 신경쓰는 제가 너무 이상한건지 고민되어서 글 남겨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님 입장에서 신경쓸 수 밖에 없으며 절대 이상한게 아니라 상대가 매우 이기적입니다. MBTI 그냥 재미 삼아 보는 것이지 그 결과값에 나를 맞추는건 상대에 대한 배려 없는 자기 감정만 충실한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전부 맞는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사람 감정 섬세하고 환경이나 공간에 따라 시시때때 변화기 때문에 변동성 강합니다. 나에게 무례한 것한테는 반드시 알려줘야 뭐 잘못하는지 알고 고치는데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 사람은 시원하게 손절하는게 스트레스 없이 정서적으로 편합니다. 결과적으로 성격 유형검사 결과와 관련 없다고 생각하며 그 사람 성격 별로인게 맞습니다.

  • ​나 T라서 원래 이래 하면서 남한테 무례하게 구는 건,

    그냥 자기 인성 부족을 MBTI 뒤에 숨기는 핑계일 뿐이에요.

    ​T와 무례함은 다릅니다

    T는 감정보다 논리나 효율을 우선시하는 성향일 뿐,

    타인에게 짜증을 내거나 화풀이하는 걸 정당화해 주지 않습니다.

    ​

    아침 식사 일화

    같이 요리했어도 배가 안 고파서 안 먹겠다는데 그걸로 짜증을

    내고 실증 낸 건 상대방이 극도로 자기중심적으로 군 거예요.

    질문자님이 이상해서 고민할 일이 절대 아닙니다.

    ​지적해 줘야 할까요?

    굳이 에너지 쓰지 마시는 걸 추천해요.

    이런 유형은 문제점을 지적해 봤자

    "네가 너무 예민하다"

    "내가 T라서 그렇다는데 왜 이해를 못 하냐"

    라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앞으로는 속으로 아, 저 사람은 배려심이랑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하구나 하고 가볍게 선 긋고 거리 두시는 게 정신 건강에

    제일 좋습니다. 억울하셨을 텐데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