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상황에서 어떤것을 선택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퇴사를 하고 몇개월이 지났는데 다른 일을 6월부터하기로 결정된 상태입니다. 지금하기로한 일이 미루어지다보니 앞으로 4개월을 일을하며 보내려고하는데요
1. 첫번째 안
- 기존에 하던일과 비숫
- 업무가 적고 일이 많지 않음
- 급여가 적어 생활비를 기존 퇴직금에서 상당부분 충당해야 함
- 주5일 근무 (상황에 따라 일요일 즉 6일 근무도 해야할 경우도 가끔 있음)
- 근무거리가 멈 (편도 1시간 30분정도 소요)
2. 두번째 안
- 동네 음식점 아르바이트(기존에 해본던 일이 아님)
- 급여는 첫번째보다는 많으나 그래도 퇴직금에서 조금만 보태면 됨
- 하루 12시간 근무(주 6일)
- 집이랑 가까운 거리 편도 차로 10분거리
이렇게 두가지 안이 있다고 볼때 4개월을 일을 한다는 기준으로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번을 선택하면 급여가 적은대신 좀 편하게 보낼 수 있을 것같고, 2번은 급여가 조금 많은대신 여유는 없을것 같네요. 1안과 2안과의 급여차이는 70만원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글쓴이의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없지만, 결혼한 저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2번째 안을 선택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아이들도 있고 고정적으로 지축해야 하는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최대한 본인만의 시간이 없더라도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곳을 택하겠습니다.
만약, 결혼 전 미혼이시라면 아무래도 첫번째가 6월부터 일을 하시기 전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본격적으로 일하기전에 리프레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되기 때문에 첫번째를 선택하고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6월에 일하는 것도 확정됐으니 좀 널널하게 하는 건 어떨까요?
저라면 1번 선택하겠습니다
2번은 월급은 높지만 하루 근무 시간이 너무 많네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표범81입니다.
뭔가 경력을 쌓으면 쌓을수록 좋은 업무가 아니라면 2번째 안을 선택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이라는게 부를 쌓기 위함도 있으니까요..ㅎ
오히려 일을 하면 할 수록 마이너스가 된다면 좀 힘들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슝슝이입니다.
4개월동안 하실일을 찾으신다면 굳이 어느것을 택해도 큰 상관은 없어보입니다만, 제가 만약 고른다면 첫번째 안으로 하겠습니다.
이유는 퇴사하고 4개월 일하시는데 급여가 조금 적더라도 익숙한 일을 하시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재충전에 조금 더 할애를
해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한쏙독새225입니다.
흠 제 생각으로는 6월달에 다시 시작하시는일이 기존에 하던일과 비슷한 직종이면 첫번째 안보다 두번째 안을 해보시는건 어떨가싶습니다.
이유는 기존과 하던일을 이제 평생 해야할수도있는건데 남는시간동안 아르바이트여도 새로운 경험도 할수있고 거리도 가깝고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