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하다보면.. 항상 마이너스가 찾아 오는데... 언제 물을 타야 하는건가요?
지인들은.. 그때 물을 타야 .. 빠져 나오지 .. 뭐 이런말들을 많이 하는데.. 정말이지 ... 언제 타라는건지 알기 힘들어요.. 어떤 법 칙 같은게 있는건가요.. 아님 요령 .. 아님.. 신호 같은게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감으로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판단 기준은 다릅니다 제가 10원에 들어갔는데 이것이 1원이 됐다면 저는 것을 더 사겠습니다 그래서 오원을 만들 겁니다 이게 물타기지요 우리나라 국내 주식은 다시 10원이 될 가능성이 당장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1원까지 떨어졌다면 5원을 바라보고 물타기를 하면 3원 정도는 가지 않을까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물을 타는 건 주가가 하락했을 때 추가로 매수하여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물타기를 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의 상황이나 주식 시장 전체 흐름이 나쁘지 않다면 추가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 하락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거나 기업 실적이 나빠지고 있다면 신중하게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마이너스가 찾아온다면
이에 본인만의 기준을 설장하시길 바랍니다.
설정을 하고 -10%, -20% 등 이러한 기준을 세우시고
해당 시점에 매수를 활용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를 할 때는 적립식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돈을 한 번에 투입을 하게 되면, 모 아니면 도 식의 투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투자는 잘못하면 막대한 원금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분산 투자를 할 때에는 본인이 생각하는 하락율을 정해야 합니다.
-5%, -10% 이런 식의 투자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20%에서 물타기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은, 마이너스 몇 프로에서 자금을 투입할 것인기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물타기를 하는 주식은 미래에 성장가능성이 많아보이지만 기술적 차트 때문에 가격이 저평가 되어 하락한 경우에만 물타기를 하셔야 합니다.
물타기를 하면 평단가를 낮출수 있는 효과가 있고 나중에 반등이 온다면 많은 차익을 노릴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언제 반등이 올지는 아무도 알수 없다는 점이 물타기의 무서운점입니다.
언제 얼마를 해야하는지는 정해진것이 없고 자신의 판단에 맡겨서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물타기 타이밍을 정하는 건 쉽지 않죠. 보통 주가가 저점에 도달했거나, 기업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좋은 경우 추가 매수를 고려합니다.
바닥은확인어려우나 바닥을치고 상승세가 있을때 추가매수타이밍으로 고려하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