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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함
누리함23.04.17

직장 상사가 술을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거절했는데도 가자고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장 상사가 술을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거절했는데도 가자고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팅 시간에도 회사 근처 대패삼겹살이 원래 22시에 마치는데, 주인 바뀌어서 24시에 마친다고 하며, 제 이름을 콕 찝어서 말씀하시네요.

저는 겸연쩍게 네라고 대답했고요.

막상 가면 더치페이라고만 주장하시고요.

그냥 앞으로 안 사주면 안 가겠습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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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도대체가 먹고싶으면은 자기혼자서 가서 먹든지

    왜 부하직원에게 갑질을 하는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사라입니다. 이제 그만 솔직히 얘기해보셔요.


  • 안녕하세요. 힘찬황로153입니다.

    직장생활은 사회활동을 하는 가장중심이되고 삶을 영위하기위한 생활터전이기도합니다.

    나의 생활을 가장중요시하는 요즘시대라고는 하지만 직장에서는 한잔하는것을 매일하는게아니기에 두번은 거절하고자기시간을 가지시고 한번은 같이가서 술친구가 되어주는것이 좋다고생각합니다.

    차후에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는 또 누군가와 한잔하고 싶을때가 있을겁니다.

    못이기는척하고 가끔 한번씩 따라가서 술잔을 부딛쳐 주세요~~ㅎㅎ


  •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아무리 직장상사라도 회식이나 음주는 다소 욕심인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더치페이면요

    한두번은 그럴수 있겠지만 자주 그러면 상사라도 솔직히 말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처음엔 서운해 할지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떳떳한극락조155입니다.

    술을 좋아하진 않으신가봐요? 정중하게 거절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주시면 가는걸로~^^


  • 안녕하세요. 솔직한쭈꾸미210입니다.

    어울리는것도 사회생활이라 스트레스 받겠어요..

    그냥 제대로 취해버리세여!! 결국 자기가 피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