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를 하는데 제가 왜 눈치를 봐야할까요?
IT 직종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같은 업무를 공유하시던 분이 얼마 전 이직을 하셔서 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2명 밖에 안남은 상태인데 사람이 빨리 안구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불만도 많고 이직 기회를 번번히 노리고 있었던 저는
퇴사를 결정하여 팀장에게 퇴사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근데 그 남은 1명이 저한테 굉장히 불편하게 하는데
굳이 제가 눈치를 봐야되나요..?
형식적으로 나가게 되서 미안하다고 얘기 하긴 했는데
왜 제가 퇴사 날짜까지 눈치를 봐야 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눈치 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이직하는데 왜 눈치를 주는지도 모르겠고 마음 편하게 이직하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어차피 나갈 회사 눈치 보지 마시고 하던대로 일 하시면 됩니다.
지 힘들어진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 그냥 무시하세요.
하여간에 근로자의 적은 근로자라는 말이 와닿는게요 그 병신같은 넘이 인력충원을 못하는 회사에 할 불만표출을 퇴사할 사람에게 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세상은 좁습니다.
굳이 적을 만들 이유는 없습니다만
너무 눈치를 볼 필요 없습니다.
아마도 인력충원이 되지 않아
그 남은 사람이 개고생하게 생겼으니
퇴사를 하지 마라고 하는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근사한황여새116입니다.
어짜피 퇴사하면 안볼사람들입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