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거래소는 대부분 콜드월렛을 사용하나요?
작년 한해는 정말 거래소 해킹 소식으로 한해가 다 갔다고 말할 정도로 해킹 뉴스가 많았습니다. 마운트 곡스 정도의 해킹 사건은 아니지만 일본이나 캐나다에서도 큰 해킹사고가 있었구요, 그때마다 드는 의문이 거래소가 왜이렇게 해킹에 쉽게 당하냐?였습니다. 일반 개인들이야 핫월렛이나 이런걸 쓸수 있다고 하더라도 거래소는 보안이 생명이니 만큼 대부분 콜드월렛을 사용해야될 것 같은데 전반적인 현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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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거래가 일어나는 부분만큼만 핫월렛에 담아서 본인들 거래하는데 사용하고
보관해야하는 대다수의 코인들은 콜드월렛에 담아둡니다.
다만 거래하는 총량이 워낙 거래소마다 다르고 많기도 하기때문에 핫월렛에 넣어둔 부분만 털려도 액수가큰것뿐입니다.
실제로 콜드월렛에 담아둔건 보통 안전하다고 보시면됩니다.
모든 거래소가 핫월렛과 콜드월렛을 같이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코인들을 핫월렛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일단 핫월렛이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가장 빠르게 거래할 수 있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거래소에선 속도가 생명이기에 핫월렛에 보관할 수 밖에 없고 거래량이 많은 거래소의 경우 환전 또한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에 콜드월렛에 넣어두게 되면 일단 지갑을 열고 닫는게 엄청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환전에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속도가 느린 거래소를 쓸려는 투자자는 없으니깐요. 그래서 핫월렛에 일부를 넣어두고 콜드월렛에 대부분의 자금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