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수리
머플러가 고장이 나게 되면 소리만 커지는건가요?
머플러는 소리를 줄여줘서 기계가 조용하게 하는 역활을 하는것으로만
알고 있는데요
주변 사람들이 그거 말고도 다른것도 잡아 준다고 하는데 뭘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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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머플러는 소음기라고 칭하기도 하며 일본잔재의 흔적으로 마후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소음기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로 인한 소음을 간섭,공명, 울림등과 같은 소리의 특성을 이용하여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소음을 줄여주는 거 외에도 낮음RPM에서 토크를 보완해주는 역할도 하며
배기압을 어떻게 설정할건지 설계에 따라 연비향상이나 출력이 올라가는 효과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머플러를 장착을 할려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구조변경신고를 하여 승인을 받으셔야하니 참고바라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은댓글부탁드리겠습니다.별점은힘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영 엔지니어입니다.
배기시스템을 찾아 보시면 알수 있으실거 같네요.
엔진에서 연소된 가스는 배기매니폴드를 거쳐 촉매를 통과 하면서 일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등 유해성분을 걸러주고 소음기를 통과 하면서 소음이 줄어드는데 배기량과 차량의 형식에 따라 듀얼이 있고 중간소음기 엔드 소음기가 장착 되어집니다.
촉매는 가솔린과 디젤차량이 틀립니다.
디젤은 dpf라고 하죠.
유해가스 종류가 달라서 틀린거에요.
환경규제가 빡쎄 지면서 scr (요소수)이 추가 되었구요.
